누드퍼포먼스 보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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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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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요번 누드퍼포먼스는 저에게는 잊지 못할 계기가 된건 같아요 전 마사지 소모임에 가입되어 있고 지난주에 천상선생님 골반 마사지을 배우러 가고 싶어 누드퍼포먼스을 포기한 상황 이였어요 그래서 신청서만 제출을 하고 기회을 잡으려고 했는데 혹시나 큰딸한테 가자고 하면 갈까하고 물어 보았죠 근데 공연보는것은 싫고 홍대 근처라고하니까 그럼 엄마는 공연보고 자기는 홍대 구경 한다고 해서 기회는 이때다 싶어 랑이한테 이야기을 하고 허락아니 허락을받고 공연 당일날 입금을하고 공연을 보러 간다는 설례임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공연 당일날 제가 어떻게 일을 했는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출발시간이 되에 먼저 사무실에서 나와 집으로 이동해서 큰딸을 태우고 공연장으로 이동하면서 큰딸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성에 대한 그리고 섹스에 대한 이야기도 서스름 없이 대화을 하다 보니 벌써 울 딸이 많이 이렇게 성숙해 졌나 싶었어요 배아파 낳은게 어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 3학년 이구나 이야기을 하면서 오다보니 벌써 공연장 앞에 도착 주차을 해 놓고 공연장 입구에서 낮익은 검정치킨님을 보고 인사을 나누고 딸과 공연장을 들어가려고 했는데 딸은 전 훙대쪽 가서 구경하고 사고 싶은것 사고 있을께요 하고 사라지더군요 딸이 일부러 엄마가 공연은 보고 싶은데 가지을 못 할까봐 딸이 일부러 아빠한테 자기 핑계로 같이 이동해 주는것은 아닐까 싶어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이크 이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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