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퍼포먼스 보고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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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배우분들과 토크시간이 있었어요
우선 배우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제가 먼저 질문을 했습니다 요번 공연에 주제와 한 막 한 막 공연할때마다 표현을 하려고 했던것이 있었던것 같아서 질문을 했는데 한 여성 배우분께서 제 질문에 넘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또 다른 남성 배우분께서도 설명을 덧붙여 해 주시더라고요 그 덕분에 공연했던 장면들이 더 생생하게 머리속에 스쳐가더군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이런 저런 질문을 했고 그 질문속에서 얼핏 한 여성 배우분께서 본인한테는 힘든 이야기 일수도 있을텐데 이야기을 해 주시더라고요 처음에 섹스을 사랑하는 사람과 했던것이 아니라 원치 않은 섹스을 하게 되었고 그 걸로 인해서 힘들었고 섹스에 대해 편견이 있었다는 이야기을 들었어요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 다시 섹스에 대해서 좋은 생각을 하겠되었고 지금은 행복하다는 소리을 들었고 오늘 공연때도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표현이 잘 되었다는 소리을 듣고 저도 모르게 그 배우분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넘 하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레홀에서 이야기 하지만 되게 수치스러워서 이야기을 아무한테도 않 했는데 저도 여성배우처럼 중학교 2학년때 이런 일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저 혼자만에 비밀 이였고 랑이도 모르는 이야기 였어요 그래서 혼자만에 비밀로 끝까지 가려고 했는데 여성배우 덕분에 더 마음이 편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그 사건이후로 섹스는 무조건 만족만 하면 되는거야 그리고 남자는 강자 여자는 약자 이렇게 생각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랬으니까요 제 이야기는 나중으로 넘기고 다시 공연이야기로 넘어와 공연을 할때 안무을 짜고 공연을 하는것이 아니라 음악에 맞쳐 표현을 한다는 이야기을 듣고 소름이 돋아 났어요 어떻게 그렇게 표현을 할수 있는지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넘 좋은 공연 보았어요 그리고 대장님 스텝분들 그리고 일반참가님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일반참가님은 이렇게 나오기 힘들었을텐데 나와 주셨서 배우분들 못지않게 공연해주시고 넘 감사 합니다 그리고 모든 행사가 끝나고 우리는 조촐하게 르네님 따뜻한 햇살님 엠마님 명동콜님 이신가요 제가 처음 뵙기 때문에 닉네임을 외우지 못 했어요 죄송 합니다 모여 치맥을 했고 이런 저런 이야기을 나누고 마무리을 하고 전 딸과 함께 카카오드라이버을 불러 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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