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7일 사당역 급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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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레페님 axiom님 체리샤스님 핑크요힘베님 처음 나가는 오프라 굉장히 긴장한 상태였는데 막상 나가고 보니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더라구요 아마도 레홀 이라는 한지붕에 있는 분들이여서 안심이 되었나 봅니다 레페님의 첫 인상은 여유있는 모습이였구요 axiom님은 잘 생겼습니다 훈남 이미지 체리샤스님은 평소 알고 지내던 친한 동생같은 스타일 핑크요힘베님은 말도 잘 하고 개방적인 재미교포 같은 스타일 혹시나 어울리지 못 할까봐 나름 걱정도 했지만 그런건 전혀 없었구요 잘 갔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지요 싸움도 마찬가지로 무서우니까 서로 욕하고 으르렁대기만 하다가 처음 완빤치를 날리면 두대 세대는 그냥 들어가거든요.. 비유가 좀 이상하지만ㅎㅎ 만나서 반가웠구요 종종 참석하겠습니다 역시 사람은 만나서 직접보고 얘기를 하고 느껴봐야 안다는 진리를 또 한번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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