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늦은 할로윈데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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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예상보다 훨씬 분주하고 또 재미있었던 이태원에서의 시간이였습니다. 정모에 참석하신 분들과 같이 어울려 즐겁게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눴던 것도 즐거웠구요. 사진은 장갑을 끼고 다니느라(+귀찮아서)제 스스로 찍진 않았지만 사진을 찍히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거리에 나갔을 때 지나가던 사람들이 반응을 종종 해줬던 것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종종 저와 비슷한 복장의 사람들을 마주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일행인 척도 해보고, 사진도 같이 찍고 그랬습니다. 여러모로, 오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자리였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되어 즐거운 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올해 뵈었던 분들도 내년에 또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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