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급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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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첫벙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금요일에도 영등포 선약 마치고 급벙 참석하게 됐어요 전날 벙개와 또다른 느낌! 매우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벙주님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여곰님 저 잘했죠? 희희) 첫벙은 다음날 출근이라 11시 30분까지 놀아서 아쉬웠거든요 ㅜㅡㅠ 그래서 나름 불태웠습니다! 사진은 3차 쭈욱 함께한 라마님, 유스호스텔님, 풀뜯는짐승님, 여곰님과 함께 먹은 조개탕 ㅋㅡㅋ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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