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모임 후기] 영등포 조개벙? 영등포 내기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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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조개구이! 완벽한 메뉴 선택과 성비 좋은 소수 정원(여자2/남자3)으로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ㅅㅡㅅ 카톡 단체방엔 11명이 있었는데 5명 모인 게 신의 한 수 였죠! 저에겐 세번째 벙개였는데 구면이 있는 분들이 절반 이상이라 되게되게되게 편했어요! 특히 남매st 여곰님과 립스틱님 케미는 환상이었습니다(?) 조개벙이 내기벙으로 바뀌는 마법을 보여주셨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둘다 승부욕 어쩔껔ㅋㅋㅋㅋ 립스틱님은 결국 손이 퉁퉁 부을 정도로 조개를 굽고 싸이 노래에 맞추어 단독 공연을.....(토닥) 심지어 여곰님이 쓸 수 있은 소원권도 하나 남았다는.....(토닥2) 어제부로 북쪽사람(?!) 된 짐승님ㅋㅋㅋㅋㅋ노래방에서 포청천 이후로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불러주셨는데 동안 얼굴과 매칭이 잘 되지 않아서 당황쓰 (다음부턴 아이돌 노래로...) 다시 만나니까 더 반가웠어요! 마지막으로 레홀 가입한지 오래 됐지만 첫 벙개 참석했다는 블링크님! 얼굴은 순둥순둥한데 화가 많은(?!).... 주먹으로 벽 치지마... 카톡방 신고하고 나가지마....... ㅋㅋㅋㅋㅋㅋ농담입니다!!! 2차 내내 이번 벙개 너무너무너무 좋다고 100번은 말한 듯ㅋㅋㅋㅋ(자주봐요 탈퇴하지 말구요) 우린 앞으로 이브벙, 양꼬치벙, 스키벙 등등등 만날 일이 많을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친하게 지내요! 또 만나요 제바아아아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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