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크리스마스에 뭐하지? with 파티
60
|
|||||||||
|
|||||||||
안녕하세요. 벗겨먹는 립스틱입니다! 너무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제 1회 크리스마스 벙개'에 대해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이 글을 보시면 다음 벙개에 무조건 참석하셔야 합니다. 소름돋아요!) 너무 내용이 길어서 최대한 문구는 최소화로 작성하였습니다. 비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코엑스 근처에서 만나 어색한 인사 후 도착한 고기집! 처음에는 갈비를 먹을 줄 알고 기대했으나, 간단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전 돈을 아껴서 카페에서 더 비싼거를 먹을 계획으로 혼자 냉면을) 하지만 어색함은 잠시 어느 순간부터 혼자서 떠들기 시작 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테라로사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압도! 눈 오는날 앉아서 이야기할 줄 알았으나 현실은 ㅠㅠ 우와.... 저기 줄 서있는 거입니다 ㅋㅋㅋㅋ 혼자 비싼거 먹겠다고 7,000원짜리 케이크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모두의 압박(?)과 차안에 도넛이 있다는 생각에 핫초코로 주문하였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구석에서 서서 마신거는 아쉽 ㅠㅠ 그리고 대망의 펜션으로 이동!! 이미 달콤샷님이 펜션사진을 올려서서 기대하였으나, 가보니 너무 이뻐서 소리를 지르고 동시에 가운데 의자를 앉으려고 눈치 싸움 시작 ㅋㅋㅋ 펜션의 일부 드디어 먹을 거 사진 갑니다! 정리 하던 중 찍은거라 없는 메뉴가 보이네요. (참고로 저게 전부가 다가 아닌!!!) 간단하게 정리 후 몸풀기로 트위스터! 왜 이걸 가져오셨는지 알 것 같은 느낌 ㅠ.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힘듭니다 ㅠ.ㅠ 중간 내용 생략하고 저녁 사진 갑니다! 1차 저녁시간! 요리를 해주신 음식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박수!! 돼지 아닙니다! 한우입니다! 수제 퐁듀! 한우와 돼지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제 2차를 하러 다시 펜션으로 복귀 이것도 전부가 아닌... 소름.... 발레타인 30년, 양주와 와인 1개씩 개불, 회모듬, 와인플래너, 치즈케이크, 순대, 라면, 까나페, 문어, 짬뽕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은... (안오신분들 아쉽죠????) 이미 어색함은 없어지고, 술게임으로 분위기는 up! 서로 서로 술로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재밌는 게임으로 가져오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당일! 어라? 깨워주셔서 일어났습니다ㅋㅋ 일어나니 어제 먹은거를 이미 다치우시고, 해장 중이셨던... (죄송합니다 ㅠㅠ..) 이렇게 가기 아쉬우니 커피 한잔 다시 하러가야죠 거리카페에서 분위기있는 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이렇게 헤어지면 섭섭하니까 늦은 점심으로 마무리! 내용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사진으로 대처하였습니다.(내용 다 적으면 다들 안보실 듯) 1박 2일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벙개 중 하나였습니다. 내년에는 제 주최하에 벙개를 추진하기로 하겠습니다!(아마 다른 분이 해주실 듯.) PS. 바로 서울 벙개 추진하기로 ㅋ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