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영화 벙개 후기] ‘7년의 밤’...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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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입니다... 주말동안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지난주 금요일 ‘7년의 밤' 심야영화 벙개가 있었습니다... 멀리 전주에서 참여하신 보들님 포함 총 여섯분... (Janis, 실버파인, 라랏, 보들, 앙기모띠주는나무, 옵빠믿지)께서 참석 해주셨습니다... 보들보들 보들님... 후기 감사합니다...^^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은 인원이라... 조촐하게 이야기를 공유하기 딱 좋은 인원이었던것 같습니다... 모임 시간이 8:30분이었지만 일찍 도착 하신분들은 저녁도 함께 드시고... 미리 인사 나누신분들도 계셨습니다.... 시간에 맞춰 모든 분들이 다 도착하시고... 향 좋은 커피와... 달달한 케익을 함께 먹으면서 간단한 인사와 각자 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 상영 시작전 잠깐의 시간이 남아... 오락타임(?)을 가진후... 영화 관람 시작... 영화에 대한 평은 각각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람이 끝나고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야식집을 찾던중... 앞에 보이는 포장마차에 자리를 잡고... (포장마차를 가본지가 백만년만이네요...) 꼼장어, 계란말이, 홍합탕, 제육볶음, 잔치국수..등을 먹으며... 영화에 대한 느낌, 취미, 레홀스러운 이야기, 섹스 토이등... 여러 주제로 이야기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 늦은 시간이라 각자의 집 방향에 맞춰... 차량 두대에 나눠타고... 아쉽지만 다음 벙개를 기약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안전 귀가 도움주신 라랏님 감사합니다... 요즘에 보고 싶은 영화도 많고 좋은 영화들도 많아서... ‘레홀 독서단’ 짝퉁, 이미테이션... ‘레홀 영화단’ 이나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내마음대로 영화단...;;;;) 다음 심야영벙은 뭘로 할까요... 고민고민... 이상... 심야영화 벙개 ‘7년의밤’... 간략한 후기였습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레홀러분들께 무한 감사 인사 전하며... 꽃피는 봄날...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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