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컨퍼런스] 20170512 All Day Sex 컨퍼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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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양식을 꼭 포함하여 작성해주세요.) 날짜.시간 : 2018.5.12 장소(상호&주소) : SAC 아트홀 모임목적 : 레홀 컨퍼런스 참여방법 : 신청! - 샥띠 원장님 교감 강의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제가 경험했던 느낌들이 얼마나 교감 했는지 궁금 했었고 이성에 대한 느낌과 섹스 성향도 교감을 중시하는 편이라 환경에 제한에 따라 깊은 스킨쉽을 하고 싶어합니다. 거리에서는 허리를 감싸 상대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당기겨 눈을 맞추거나, 뽀뽀를 하거나 눈치봐서 진한 키스도 ㅋ 손 잡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이면 상대에게 내 마음은 이래 표시는 내고 싶어 깍지를 끼기도 하고요. 이런 행동들이 서로 교감을 찾아가고 쌓아가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하네요. 이런 행동들을 할 때 상대의 느낌이 나와 같지 않을 때는 교감이 안되는 상태이니까요. 상대와의 교감 채널 주파수를 맞추는 과정이라고 할까요?ㅎㅎ 처음은 힘들겠지만 점점 교감 채널이 맞춰진다면 정말 내 사람이 되는 거겠죠. 서로의 노력 필요하겠지만요. 내 사람이 된다는데 그 노력을 안할 이유는 없죠 ㅎㅎ 커플이 들으면 좋았을 강의였습니다. - 아더님 강의에서는 커닐링구스 비법에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섹스 할 때 마다 커닐로 클리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고, 사정도 시켜봤습니다. 사실 메커니즘이 어떨지 제가 하는 방법과 다른가 궁금했어요. 비슷하게는 하고 있었는데 메커니즘을 알게 되니 여성의 몸에 대해서 더 알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커닐 해줄 사람이 없....ㅠㅠ - 진태원님 마사지 강의는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사실 마사지를 배우려면 모형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데 환경이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안타까웠습니다. 마사지 해주는 걸 좋아해서 많이 기대했거든요 ㅎㅎ 그래도 테크닉 면에서는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발렌티노님, 티비에서만 봤던 분을 오프라인에서 보다니 크흡! 질에 대한 이해와 삽입 구조에 대한 내용이 좋았습니다. 경험에서 오는 자지의 느낌을 알아가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상대가 생기면 같이 공부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전체적으로 서로 만족도가 높아지는 섹스를 위해 배울게 많았습니다. 역시 커플로 들었어야 했다는 생각에 슬픔이 몰려오지만 ㅠ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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