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그녀에게 사랑받는 발마사지를 배워봅시다. [바디맵]  
50
킬리 조회수 : 5376 좋아요 : 7 클리핑 : 9
홍익인간 정신에 의거 9월 바디맵 정기 모임 시 공부했던 발마사지 사진을 올립니다.
추후 각 부위별로 매달 게재할 예정입니다.
마사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그림을 보면서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마사지는 종류도 많고 테크닉도 무수합니다.
저희 바디맵도 아마추어로서 배우는 입장이니 기초적인 내용을 위주로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앞으로 바디맵 오픈 스쿨에 마사지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초대하여 실전 배움에 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술자: 킬리,  모델: JJ_2535


# 용천혈이라 불리우는 곳인데 발마사지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자리입니다. 신체의 신장하고 연결되어 있답니다.
엄지로 눌러도 되고 좀더 강한 자극을 줄 때는 중지의 마디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 엄지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마주 보게 하고 아래로, 옆으로 문질러 줍니다. 좀더 강한 자극을 줄때는 엄지를 세워 시술해 주세요.



# 왼쪽과 같이 주먹을 쥐고 관절마디로 발바닥에 아치부위를 반복하여 긁어 내려줍니다.


# 발등 뼈와 발바닥 살을 분리해 내겠다는 일념으로 발등에서 발바닥을 향해 밀어줍니다.


# 엄지발가락 아래와 발등이 접하는 모서리 부위를 꾹 눌러줍니다. 등산이나 오래 걸었을 때 이 부위를 눌러주면 발 피로가 싹~~


# 첫 사진과 같이 손가락 모양을 만들고 검지와 중지 사이에 발가락을 껴서 밖으로 빼줍니다. 다섯 발가락 모두 동일~


# 발 모서리 가운데 약간 솟아 나온 부분을 중심으로 발 뒤꿈치 모서리 부분과 새끼 발가락쪽 모서리를 지압해 줍니다.


# 엄지손가락을 안쪽으로 넣고 주먹을 쥡니다. 번갈아 가며 발꿈치와 용천혈 자리를 두들겨 줍니다. 발에 직각 방향으로~


# 양손으로 발 뒤꿈치를 잡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짜줍니다. 아래에서 위로~~


# 발등을 양손으로 잡고 시술자 쪽으로 당겨줍니다.  손으로 발을 쥐어짜듯이 눌러 줍니다.
 
킬리
-3기 바디맵 리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SilverPine 2018-10-29 15:27:22
구뜨
킬리/ 바디맵 게스트에 함 오시지요~
레드홀릭스 2018-09-24 19:28:3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킬리/ 오~ 감사합니다. 가문에 영광이에요.^^
akrnlTl 2018-09-20 21:58:20
킬리님 짱!!
킬리/ ㅋ 이게 후기 끝임???
akrnlTl/ 조...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요몇일은 글을 쓸 여유가 없네요 ㅠㅠ 언젠가 뜬금없이 땋! 쓰겠습니당
프라바리 2018-09-19 10:02:01
와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화면보면서 주무르고 있네요 ㅋㅋ
킬리/ ㅎ 셀프로 마사지 중이신가요?
쭈쭈고양이 2018-09-19 00:36:48
제발이 막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ㅋㅋ 참석해보고 싶은 지방러는 웁니다ㅜ
킬리/ 에고...지방 순회 공연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초빈 2018-09-18 23:22:46
사진만 봤는데 시원한 기분..
킬리/ 직접 받아보시면 더욱 시원하실 겁니다...
roaholy 2018-09-18 14:34:44
다음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킬리/ 네~~아무렴요~~^^
야진 2018-09-18 14:17:40
사진만으로도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자동적으로 많은 관심이 가져집니다.
킬리/ ㅎㅎ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르네 2018-09-18 14:07:00
차기 바디맵 리더에게서 전문성이 뭍어납니다.
르네/ 뭍 -> 묻
1


Total : 623 (17/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83 <10월 레홀독서단 모집> 붉은 선: 나의 섹슈얼리티 기록.. [13] 유후후h 2018-09-23 3612
382 9월 레홀독서단 후기 | Sex Work: 성노동의 정치경제학.. [2] 섹시고니 2018-09-19 3764
-> 그녀에게 사랑받는 발마사지를 배워봅시다. [바디맵].. [19] 킬리 2018-09-18 5379
380 <9월 레홀독서단 모집> Sex Work [28] 유후후h 2018-09-03 4734
379 8.25-26 바디맵 제천 모꼬지 후기 [14] 퇘끼 2018-08-31 4056
378 <젖은 지성> 파티: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후기에요.. [24] 천국 2018-08-27 4450
377 [오프공지]개급벙... 태풍이 지나간후... [23] Sasha 2018-08-23 3999
376 홍대 치킨벙~ [4] 킴킴스 2018-08-14 2994
375 [영화벙_서울 광화문] 0815 영화벙을 가장한 소심벙-취소합니.. [19] Red글쎄 2018-08-10 3254
374 <젖은 지성> 파티: 레홀독서단 1주년 기념 [31] 유후후h 2018-08-04 10629
373 [전시번개_서울] 퇘끼가 치는 Renoir 전시 벙개!!.. [18] 퇘끼 2018-07-31 3280
372 후기 추닭벙[메뉴는오리닭] [8] 천국 2018-07-31 3149
371 [후기] 07.28 [추락하는 닭은 다리가 없다] [21] 옵빠믿지 2018-07-30 4239
370 같이 초밥먹어요!! 사당벙 ♡ [44] nyangnyang22 2018-07-27 5169
369 7/21 바디맵 후기 [18] 달빛가득한밤 2018-07-22 4828
[처음]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