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후기] 제3회 레홀 할로윈 벙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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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레홀 할로윈 벙개!! 역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성벙이 되었습니다!!! 총 13명이 오셨는데, 여성분들의 비율이 훨씬 높은 모임이었습니다~(아마 여벙을 제외하면 가장 비율이 높을지도....) 역시 이태원의 할로윈은 후끈하더군요! 한국인 외국인 모두 엄청난 분장들을 하고 다 같이 놀았습니다. 무려 5시반부터 이태원 Route66의 단체석을 점령하고 7시간을 죽치며 놀았습니다. 뭐, 이런 가오나시랑 배그 플레이어도 있었구요 저 수영복만 입고 온 흑인분이 압도적이었죠. 등빨이 아주....크 은행 강도가 자꾸 위협을 하네요 (가면 벗으면 조커라고 주장) 길 가던 스파이더맨과 전투를 벌여 물리쳤습니다.... 이날 사람들이 대박 많았어요! 이동 할 때 서로 흩어지지 않으려고 다들 옷 붙잡고 겨우겨우 헤집고 이태원을 행진(?)하다 결국 사람에 치여서 이태원 이탈 사람들이 2차 장소 알아보러 간 사이 앉아있다 쓰레기 더미 취급 받고....흑흑 마무리는 곱창으로 했습니다~~ 새벽 4시까지 함께 할로윈을 보낸 레홀러분들! 정말 재미있었고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는 냥냥22님이 저의 유지를 받아 할로윈벙을 이어나갈거라는 풍문이 있습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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