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급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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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치노님의 급벙! 이미 일전에 한번 모임을 가진 터라 부담 없이 참석하였습니다 7시쯤 모이는 걸로하고 한분 두분 모이기 시작했구요 첫번째 장소에가니. 귀여운 스티브님과 준 서울시민 집사치노님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앉자 마자 소맥으로 달리기 시작!! 오늘은 다들 천천히 적당히 마시자고 말만 하고는 부어라마셔라 아주!! 끝장을 ㅎㅎㅎ 일차장소에서 쌓인 술병이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지경 촉촉히 속안에 장기들을 적실때즘 오예아리아님과 비밀게스트 님이 등쟝 또 술잔이 회오리치기시작함과 동시에 레홀스런 대화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일차를 정리하고 2차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놀라운게 잠실은 아직도 호객행위를 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서비스안주에 꼬드김 당해 2차장소로 입성 여기부턴 다들 제정신이 아니여서 ㅎㅎ 사진따위 찍지 않습니다! 분명11시쯤 도망을 칠생각이 였는데 이미 이때부터는 그럴수가 없습니다 ㅠㅠ 11시쯤 막내 달린님이 상큼발랄하게 합류합니다 이때부터 살짝살짝 블랙아웃이 ㅠㅠ 정신차려보니 준코에 와있네요!!! 지치지않는 달린님과 스티브님의 콘서트를 감상하였습니다 끝없는 레퍼토리. 젊음은 좋은 것이여~~~ 끼부리며? 노래한곡해주고 (노래만하면 항상 여자들이 끼부린다고 하네요) 지쳐서 쇼파에 기대에 자다 깹니다 시간은 이미 6시 출근할려면 큰일입니다 ㅎㅎ 다들 우동한그릇씩 먹고 바이바이합니다 택시타고 집에오니 7시네요 10시에 출근해야하는데 하하하 ㅠ 아침에 술이 안깨서 서울에서 분당까지 대리운전해서 출근했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재미진 치노님 벙개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19일에 또 봅시다 ㅎㅎㅎ 술이 아직 덜깨서 뭔말을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병원가야겠다 !! 어깨 아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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