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잠실 급벙 후기  
10
차오빠 조회수 : 4179 좋아요 : 3 클리핑 : 0


집사치노님의 급벙!
이미 일전에 한번 모임을 가진 터라
부담 없이 참석하였습니다

7시쯤 모이는 걸로하고 한분 두분 모이기 시작했구요

첫번째 장소에가니. 귀여운 스티브님과
준 서울시민 집사치노님이 먼저 와 계시더군요!

앉자 마자 소맥으로 달리기 시작!!
오늘은 다들 천천히 적당히 마시자고 말만 하고는
부어라마셔라 아주!! 끝장을 ㅎㅎㅎ
일차장소에서 쌓인 술병이 테이블 하나를 차지할지경

촉촉히 속안에 장기들을 적실때즘
오예아리아님과 비밀게스트 님이 등쟝

또 술잔이 회오리치기시작함과 동시에
레홀스런 대화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일차를 정리하고

2차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놀라운게 잠실은 아직도 호객행위를 하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서비스안주에 꼬드김 당해 2차장소로 입성
여기부턴 다들 제정신이 아니여서 ㅎㅎ
사진따위 찍지 않습니다!

분명11시쯤 도망을 칠생각이 였는데
이미 이때부터는 그럴수가 없습니다 ㅠㅠ

11시쯤 막내 달린님이 상큼발랄하게 합류합니다

이때부터 살짝살짝 블랙아웃이 ㅠㅠ

정신차려보니 준코에 와있네요!!!

지치지않는 달린님과 스티브님의 콘서트를 감상하였습니다

끝없는 레퍼토리.  젊음은 좋은 것이여~~~

끼부리며? 노래한곡해주고
(노래만하면 항상 여자들이 끼부린다고 하네요)
지쳐서 쇼파에 기대에 자다 깹니다

시간은 이미 6시 출근할려면 큰일입니다 ㅎㅎ

다들 우동한그릇씩 먹고 바이바이합니다

택시타고 집에오니 7시네요
10시에 출근해야하는데 하하하 ㅠ

아침에 술이 안깨서 서울에서 분당까지 대리운전해서
출근했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재미진 치노님 벙개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19일에 또 봅시다 ㅎㅎㅎ

술이 아직 덜깨서 뭔말을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제 병원가야겠다 !! 어깨 아퐁 >..<
차오빠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오예아리아 2019-10-17 17:14:04
다들 방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스티브님&달린님의 논스톱 메들리(?) 인상적이었어요^^
차오빠님 어깨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차오빠/ 늘씬한 아리아님 방가웠어용 언제 분당에서 밥한끼해요!!
집사치노21/ 차오빠님이 분당벙 함 하실겁니돠 ㅎㅎ
오예아리아/ 차오빠/오케이~ 참고로 많이 먹습니다ㅎㅎ, 집사치노/판 키우시는 겁니까?ㅎㅎ
steves 2019-10-17 14:51:07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끊임없는 레파토리
귀여운 스티브 낄낄 얼릉 병원가보세유 ㅠ
차오빠/ 조금만 버티면 퇴그니 ㅎㅎㅎ 힘내시요<~<~
집사치노21/ 스티브님 체력도 즈응~말 ㅋㅋㅋ
kelly114 2019-10-17 13:53:35
왁자지껄 노시는 분들이셨군효....껄껄껄
이걸어째 ! 제가 치는 벙은 조용합니다 술도 많이 안마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지루하다고 중간에 집에 가지는 마시라요~~~~
차오빠/ 제발 다들 절제 좀 시켜주세요 ㅎㅎ
darlene 2019-10-17 13:52:52
끊임없는 레파토리
차오빠/ 에너쟈이져~~달리니님 방방튀는 매력. 탱탱볼이세요? ㅎㅎ
집사치노21/ 내가졌음 ㅎㅎ
집사치노21 2019-10-17 13:51:59
아.. 그래서 아침 대리하셨군요 ㅎㅎㅎ
장기들은 안녕하시지요? ^^;
차오빠/ 네 안녕한듯은하나. 어깨를 잃었습니다 ㅠㅠ
1


Total : 623 (12/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58 [ 댕댕냥냥커벙 ] [3] kelly114 2019-10-23 3458
-> 잠실 급벙 후기 [14] 차오빠 2019-10-17 4180
456 28th 레홀독서단 | 채식주의자 / 한강 (11월13일) [5] 레드홀릭스 2019-10-16 4087
455 잠실 급벙! 술한잔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18] 집사치노21 2019-10-16 3476
454 (두세분 더 오실 분?)삼겹살 먹으러 가실래여? [17] kelly114 2019-10-15 3900
453 10월 독서모임 '제리' 후기 입니다!! [20] 집사치노21 2019-10-15 2937
452 사당벙 후기! [11] 집사치노21 2019-10-07 3961
451 사당 급벙 합니다!! [12] 집사치노21 2019-10-05 3791
450 27th 레홀독서단 | 제리 / 김혜나 [2] 섹시고니 2019-09-20 5442
449 스물여섯번째 레홀 독서단 후기~ 다음엔 같이 함께해요!.. [8] darlene 2019-09-20 2686
448 부경 벙개~ 이랬어요~ [14] 집사치노21 2019-09-02 4076
447 부산경상 집사캐리 벙 후기 [25] 디윤 2019-08-31 4937
446 26th 레홀독서단 | 불온한 숨 / 박영 [1] 섹시고니 2019-08-30 4152
445 ☆치맥 벙개 조촐한? 후기☆ [6] kelly114 2019-08-24 4159
444 부경벙개 참석 희망자분들께 쪽지 드렸습니다~.. [5] 집사치노21 2019-08-20 2798
[처음]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