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냥냥 커벙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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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2019년 10월 26일 오후 6시 장소(상호&주소) : 숭실대 입구 근처 켈리님 지인이 운영하시는 애견카페 모임목적 : 친목 및 수다 참여방법 : 벙주님께 신청 오늘 kelly114이 열어주신 커벙에 참석했었습니다 저와 kelly114님 그리고 마음편히님 3명이서 모였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모이는거 보다는 개인적으론 소수정예(?)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저의 레홀 첫 벙개임에도 부담이 덜했던거 같네요 두분 모두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벙개 장소인 카페도 켈리님의 지인이 운영하시는 곳인데 멍멍이 3마리가 터줏대감이더군요 ㅎ <멍한 표정이 귀여운 멍뭉이들ㅋㅋㅋ > 그냥 애견카페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애견 카페인 동시에 디저트 카페여서 사장님이 대부분의 메뉴룰 직접 만들어 주시는 고퀄리티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퀄리티의 디저트 향연...>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었지만 바나나 블루베리 요쿠르트와 진하고 꾸덕한 쵸코 브라우니(?) 그리고 맛있는 떡도 서비스 받았네요 #격한감사] 그냥 간단히 커피 한잔 하면서 멍멍이들이랑 놀면서 얘기를 할꺼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고퀄리티 디저트들의 행진에 입이 심심할 틈이 없었네요 6시에 모여서 커피 한잔 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시계를 봤는데 10시가 넘어가서 모두들 깜짝 놀랐죠.... <벌써 그리됐슈? 라고 말하는거 같은 뭉뭉이 ㅋㅋ> 간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떠들었던거 같습니다 ㅋㅋ 저만 신나게 떠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ㅎ 좋은 장소와 시간 내어주신 두분께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카페 사장님께도 너무 감사히 잘먹었다는 말씀 전해봅니다 켈리님이 대신 잘 전해주시길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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