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댕댕냥냥 세번째 커벙 짧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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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오신다고 하신 분은 안계셨고 나홀로 벙개를 하자! 생각하고 있는데~~~ 친한 레홀남 동생에게 전화가 갑자기 왔어요~ㅎㅎ 서울 왔으니 커피좀 사달라며...미리 약속도 없이 급연락을...이런 괘씸한! ㅋㅋ 마침 커벙을 하니 이쪽으로 오라고 했고 간만에 만나서 얼굴이나 봤답니다ㅋㅋ 동생은 경기도쪽에 또 볼일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고 저는 카페에 남아서 음악들으며 더 놀다가 나왔답니당 밖에서는 계속 비가 내려 더욱더 잔잔한 느낌이 들어 분위기 짱이었다지요~ㅋㅋ 그래서 좀 더 힐링을 하고 집으로 왔네요 시끄럽거나 부산스럽지 않고 조용한 카페라서 또 오게 되는것같더라구요 당연 커피도 맛나구요! 일땜에 피곤하고 몸은 천근만근 이었지만 기분은 한결 가벼워져서 컴백홈 했다지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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