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 댕댕냥냥 세번째 커벙 짧은 후기^^ ]  
0
kelly114 조회수 : 3176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신다고 하신 분은 안계셨고 나홀로 벙개를 하자! 생각하고 있는데~~~
친한 레홀남 동생에게 전화가 갑자기 왔어요~ㅎㅎ
서울 왔으니 커피좀 사달라며...미리 약속도 없이 급연락을...이런 괘씸한!
ㅋㅋ
마침 커벙을 하니 이쪽으로 오라고 했고 간만에 만나서 얼굴이나
봤답니다ㅋㅋ
동생은 경기도쪽에 또 볼일이 있어서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고
먼저 자리를 떴고 저는 카페에 남아서 음악들으며 더 놀다가 나왔답니당
밖에서는 계속 비가 내려 더욱더 잔잔한 느낌이 들어 분위기
짱이었다지요~ㅋㅋ
그래서 좀 더 힐링을 하고 집으로 왔네요

시끄럽거나 부산스럽지 않고 조용한 카페라서 또 오게 되는것같더라구요
당연 커피도 맛나구요!

일땜에 피곤하고 몸은 천근만근 이었지만 기분은 한결 가벼워져서 컴백홈
했다지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노매드 2019-12-09 14:11:23
풍경이 예뻐서 좋아보여요.
Maestro 2019-12-02 12:48:42
고양이 사진이 예쁘네요. 카페 고양이인가요?
외롭지 않은 시간이었겠네요. 다음에 또 고양이 카페 벙벙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
우주를줄께 2019-12-02 02:08:32
'하늘은.. 스스로 외롭지 않은자를 외롭지 않게 한다~'
힐링 벙, 좋네요!^^
1


Total : 623 (11/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3 옥보지단 독서토론 후기 [4] 세이지오 2020-01-12 2638
472 2020년 새해 맞이 첫 벙개를 개최합니다~ [24] 핑크요힘베 2020-01-02 4423
471 고기벙 후기요~ [6] 집사치노21 2019-12-23 3968
470 30th 레홀독서단 | 옥보지단 / 이설 (1월11일) [1] 섹시고니 2019-12-18 2498
469 [숙대번개] 자자~ 연말 약속 없으신 분들 보세요.. [19] AXIOM 2019-12-18 3969
468 댕댕냥냥 네번째 커벙 간단후기 kelly114 2019-12-15 4303
467 [ 댕댕냥냥 네번째 커벙 ] [7] kelly114 2019-12-12 2683
466 12월 11일 연남동 번개를 합니다! [9] 감동대장님 2019-12-09 3664
-> [ 댕댕냥냥 세번째 커벙 짧은 후기^^ ] [3] kelly114 2019-12-01 3177
464 [[ 댕댕냥냥 세번째 커벙 ]] [5] kelly114 2019-11-25 2763
463 처음참여하는 11월 레홀독서단후기 [5] steves 2019-11-16 3244
462 댕댕냥냥 두번째 커벙 후기 [6] kelly114 2019-11-10 4027
461 [ 댕댕냥냥 두번째 커벙 ] [4] kelly114 2019-11-03 2707
460 배고플때 고기 먹어요 [18] 마사지매냐 2019-10-29 3937
459 댕댕냥냥 커벙 간단 후기 [13] 키매 2019-10-26 4349
[처음]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