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벙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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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고기 먹고 가겠다는 벙주 AXIOM 님의 말씀에 시간 맞춰가려고 발에 땀 좀 났었네요. 정작 왜 내가 뛰었나... 싶을 정도로 30분이 넘는 대기열... 3대천왕 나온집이라니 맛은 기대! 근데 1.6에 고기 한줄 진심 레알?? 이런 창렬??? 했지만 정말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양보단 질이라지만... 맛있어서 평가는 패쓰~ AXIOM님이 심혈을 기울여 구워주신 덕도 있다고 봅니다. ㅋ 레홀 얘기는 1도 안하고 과거의 그녀 얘기를 넘나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떨다 왔네요. 오랜만에 즐거운 대화를 할 수 있었고. 2차로간 이자까야는 기억 나시죠? ㅋ 레홀 벙이라고 뭐 특별한거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람 사는 얘기 해요. 대신 레홀이니까 자연스레 19금 얘기가 통할 수 있는 거구요. 벙 어땠나~ 궁금하신 분들 계실듯 해서 후기 끄적여 봅니다. 벌써 낼 모레면 클스마스네요. 모두 핫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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