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th 레홀독서단 | 발칙한 섹스 - 슬픈 쾌락주의자의 정직한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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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독서단 9월의 책은 독서단원인 시인 시랑의 <발칙한 섹스 - 슬픈 쾌락주의자의 정직한 엉덩이>입니다. 여성의 여성스러워야 하는 성, 남성의 남성다워야 하는 성이 발랄한 시의 메타포로 처연하며 도발적으로 첫 장부터 에로티시즘 속으로 당혹스럽게 무너뜨린다. 지은이 시랑 성(怯)을 미학적으로 써내려간 시를 SNS에 포스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5년 시랑 외 5인이 참여한 동인지 ‘아스팔트 위에 핀 꽃’ 발표. 2016년부터 2017년에는 중앙일보 [7인의 작가전] 소설 연재(가제: 인 더 룸 2018년 출간 예정) 사회 구성인이 타인의 시선에 자유로웠으면 좋겠다는 개인주의를 지향하는 글쓰기를 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성적 매커니즘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다. 새로운 시의 장르, 자신을 ‘야시 쓰는 시인, 시랑‘이라 소개한다. * 모이는 날 : 2020년 9월12일 토요일 오후 4시 ~ (3시간 정도) * 모이는 장소 : 레드홀릭스 라운지 서울시 마포구 연희로 11 한국특허정보원 빌딩 5층 이든비즈플러스 내 [레드홀릭스] * 참가비 : 무료 | 음료값
* 레홀독서단이란?* 참여 전 체크포인트 - 신청하고 불참할 경우 페널티 있음 - 독서모임 이외 목적을 가지고 참여하면 안됨 - 신청하면 오픈톡방 초대가 됨 - 선착순 10명 (마감되면 신청폼 닫힘) - 모임시간 15분 이상 지각할 경우 참여할 수 없음 -> 신청하기(클릭) 매월 한 번 모여서 섹슈얼리티, 성평등과 관련된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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