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 커벙 소소한 후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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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ㅡ 오늘의 요점은?ㅋㅋㅋ 혼자만의 시간도 아주 잘 보내고, 지인과의 시간도 아주 잘 보내고 간만의 서울 나들이 잘 하고 들어왔슴드와~ ^3^ 도림천 길에서 왔다갔다 걸으며 여기저기 둘러보기도 하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공지해드린 시간에서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때까지도 참석을 희망해주셨던 키스는참아름답다 님으로부터는 아무 소식이 없으시길래 톡을 드려봤더니 길이 너무 막힌다고 뒤늦게 답장을 주셨더라구여. 오시면 따끈한 커피 사드릴려고 그랬는뎁ㅋㅋㅋ히히 늦으면 늦는다 못오시면 못간다 미리 연락을 해주셨더라면 귀한 시간을 허비하진 않았을텐데^^.....약속이라는건 신용이지요.. 내안의 남성호르몬이 마구 분비되며 깊은 빡침이 올라왔지만..ㅋㅋㅋ 담번에 또 이러시면 혼날겁니다...<엄근진><정색>ㅋㅋㅋ 피치 못할 곤란한 상황이 있으셨겠거니 생각하기로 하고 저는 저대로 이동해서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고 연신 소독약 뿌려대며 난리를 치면서 지인도 만나고 강아지들도 만나고 맛있는것도 얻어먹고 그러고 눈누난나 집에 들어왔답니다 껄껄껄~ ☆_☆ bb 날짜.시간 : 12월 6일 일욜 오후1시~오후6시 사이 장소(상호&주소) : 관악구 서원동 주민센터 도림천~보라매공원 코스 산책 모임목적 : 산책, 친목 참여방법 : 쪽지 or 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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