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럼 오늘 01.19일 추천곡을 하나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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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지나고 계획했던 것 대부분이 작심삼일로 스러져 가는 지금... 괜히 올해도 이대로 흘러가는 건지... 자존감이 슬슬 내려가려고 할때 쯤 17년 겨울에 봤었던 영화 하나가 떠오르더라구요. 그 영화는 <The Greatest Showman>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 영화 중 하나인데요. 이 영화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This Is Me> https://youtu.be/h2TLNdaQkL4 들을 때마다 괜히 울컥해지는 곡 중 하나예요. 괜히 나라는 사람 자체가 불안하다고 생각될 때마다 꺼내 듣는 곡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가사 중에 And i know that i deserve your love / 난 사랑 받을 자격이 있어 이 한 마디가 참 좋더라구요. 2021년 나라는 사람을 다시 제대로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 가짐을 단단히 하고 살아가봐야겠어요. 모두들 love myself 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요. 유튜브 동영상은 어떻게 붙이는 지 몰라서..;;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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