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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한 결박용품이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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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5351 좋아요 : 2 클리핑 : 0
오랜만에 우리 부부의 이야기 남겨봅니다 ^^

저는 해외직구를 참 싫어합니다.
배송이 언제올지... 문제가 생겨도 분쟁해결이 안되고...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지난달에 알리에서 몇몇 상품들을 샘플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상품들을 찾고있는데 알리는 왜 저에게 또 섹스관련용품들을 자꾸만 보여주는지....
마눌님의 섹시한 원피스와 속옷 등등을 주문했죠 ㅎㅎㅎ
그리고 sm용품들중 결박용품 두가지도 함께요 으흐흐흐흐~~~~
까막히 잊고있다 드디어 결박용품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젯밤.....
아이들을 모두 재우고 마눌님이 씻으시는동안 은밀히 침대시트를 들어 설치!!!!
시트 밑으로 넣어 손발을 大자로 결박하는 제품이거든요.
마눌님이 나오시고 욕실로 들어가 룰루랄라 샤워를 했습니다.
마눌님을 묶고 괴롭힐 상상만으로로 제 곧휴는 우뚝 솟아오르더군요 ㅎㅎㅎㅎㅎ

샤워를 마치고방에 들어가니 마눌님이 무섭게도 벌써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계십니다.
우뚝 솟은 제 곧휴는 마눌님을 보고 어쩔줄 몰라하고...
마눌님께 설치한 결박도구를 보여드렸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자기 묶어보고싶었는데~~ 누워!!!" 하시는데.....
어~~ 이게 아닌데 하며 어느새 전 침대에 大자로 묶여있더군요.
그리고 시작된 마눌님의 공격
목부터 가슴 옆구리 배꼽을 거쳐 곧휴까지~ 흐윽..... 묶여서 당하니 새로운 느낌이더군요
그어떤것도 할 수 없이 마눌님이 하시는대로만 당하고 있는 상황이 묘한 흥분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원피스 안에서 자그마한 티팬티를 벗어버리시는 마눌님....
그리고 제 머리위쪽에 오셔서는 치마속을 훤히 보여주시며 소중이를 문지르기 시작하시더군요.
아... 이각도 이상황 너무 흥분됩니다 ㅎㅎㅎㅎㅎ
약올리듯 보였다 안보였다 애간장을 태우고....
다른때 같았으면 얼른 잡아당겨 맛보았을텐데 묶여있는 상황에 할 수 있는건 없더군요
"자기 보지 빨고싶어~~ 빨게해줘~" 애원했습니다.
제 얼굴위에 쪼그려 안으시며 소중이를 허락해주시는 마눌님... 정말 미친듯 빨았죠
너무나 애태우던 그 소중이~ ㅎㅎㅎㅎㅎ
그러다 일어나셔서 다시 제 가슴에 곧휴에... 마눌님의 입술이 오가고....
묶여서 당하는게 이렇게 흥분되는것이었나?? 내가 이런성향이었나?? 싶을정도로 매우 많이 흥분상태였습니다.
혓바닥이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 마눌님의 가슴이 있는데... 너무 빨고싶어 고개를 들면 살짝 도망가버리고....
그러다 한번 허락해주시면 미친듯 빨다 또 애태우며 멀어져가는 가슴....
점점 더 애태우다 눈물을 흘리며 어쩔줄 몰라하는 제 곧휴위로 살며시 내려앉으십니다.
쑤욱~ 들어가버린 곧휴
저절로 헉소리가 나올만큼 느끼고 싶었던 그순간
마눌님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정말 30초도 지나지 않았는데 " 자기야 어떻해 어떻해~~ 나 이상해~~ 어떻해~" 하시며 그분을 만나버리십니다.
마눌님도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되었었나봅니다 ^^
제몸위로 풀썩 쓰려져 움찔움찔 여운을 느끼시는 마눌님.....
잠시후 다시 격정정인 시간이 오고....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며 느끼고 있었습니다.
고지에 올라설만하면 멈추고 또 멈추는 마눌님 ㅎㅎㅎ
결국 전 마눌님께 애원하고 빌었습니다
"자기야 제발좀 싸게해줘~ 미치겠어~"
튕기는듯 장난치다 마눌님도 두번째로 그분이 찾아오시는듯 하더군요
점점 움직임이 빨라지시고.....
손을 뻗어 출렁이는 마눌님의 가슴을 움켜쥐고 더 세게 박고싶지만 묶여있는 손때문에 애태우며 그저 마눌님의 박자에 맞춰 힘을 줄 뿐....
소중이 안에 무언가 뿌려지듯 갑자기 축축해지고 미끈미끈해지는 느낌이 오더군요.
저도 그순간에 맞춰 더 빠르고 강한 움직임으로 우주의 기운을 모아 대폭발을 일으켰죠.

정말 강렬한 시간이었습니다.
첫시도였지만 우리부부 두사람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ㅎㅎㅎ
절 묶어둔채 욕실로 가버리시고.... 그렇게 묶여서 마눌님이 돌아오실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색다른 느낌이더군요 ㅎㅎㅎㅎ
샤워를 마치고 돌아오셔서 축쳐진 제 곧휴를 톡톡 건드리시며 "다시 힘좀 내보지?? 한번더 해야지??" 하시는데 갑자기 장르가 공포물로... ㅎㅎㅎㅎㅎ
오늘은 마눌님을 묶어드린다고 했는데.... 또 색다른 느낌일런지 너무 기대됩니다 ^^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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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신더가드 2021-01-24 06:59:32
와 저도 저렇게 당해보는거 판타지네욬ㅋㅋㅋ 대자로 묶이고 안대도 쓰면 더 대박(?)일듯해요 ㅋㅋ
스펙터엔젤 2021-01-21 18:53:12
와우 저의 섹스 버킷에 있는건데!!! 완전 행복하셨겠네요
섹스는맛있어 2021-01-21 16:41:42
우와!!!! 진짜 결박!!! 저도 제가 하는거 보다 해보고 싶었던건데...!!!!! 어우 너무 야해용
보윙 2021-01-21 16:05:23
와 ㅎㅎㅎ 저도 기회가 되면 남자분 한번 묶어보고 싶던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ㅎㅎ
Locco 2021-01-21 15:55:40
연애에 밀당은 없었으면 하지만, 섹스에서 이런 밀당은 너무 좋네요!
미소지어졌다가 꼴릿했다가 글읽는 내내 정신이 오락가락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_-bb
하기도기 2021-01-21 15:47:39
와... 완벽한 결혼 후 판타지에요! 진짜 상상만 해도 밑이 움찔거리네요!
정성을다하는 2021-01-21 15:31:55
ㅋㅋㅋㅋㅋㅋ보는 내내 덩달아 업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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