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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불금 밤의 사무실 창밖의 풍경! 그리고 옛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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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e 조회수 : 60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 회사를 오픈한지 회수로는 3년 기간으로는 꽉체운 2년이 다되어간다..

직원들은 모두 불금이라 6시 30분 퇴근 시간이 땡! 마치니 다들 주말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휘리릭~~
바람같이 사라지듯이 나간다, 역시 오늘도 혼자서 남아 직원들의 업무 서류에 도장을 찍으며 창밖을 본다.

역시. 미친. 뷰.... 아이스 커피를 스트로우로 한모금 빨아 마시며. 문득 옛 생각에 젖어본다...

10여년전 당시 나는 패션 사업을 하고 있었고, 광진교 바로 앞 천호 한강 공원과 건너편엔 워커힐 호텔이
보이는 미친 뷰를 자랑하는 건물에 맨 꼭데기 층에서 건물주가 본인의 직무실로 만들어 놓은 옥탑 구조의
옥상 마당까지 다 이용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구조를 자랑하는곳에서 패션 브랜드 회사를 운영 하였다.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를 저녁에 회사로 초대하고, 퇴근시간이 지난 사무실은 디자이너를 비롯 모든 직원이
퇴근하여 아무도 없는 회사 사무실, 10월의 가을밤은 선선한 바람과 미친뷰의 한강 야경을 즐기면서 나는
그녀를 뒤에서 살포시 안고서 달달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녀와 나는 순간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서로의 눈에서 스파크가 퐉!!!~ 터졌다...

순식간에 우리둘의 감정은 후끈 달아올라 누가 할것없이 입술을 포게며 달콤한 키스를 즐기고 있었다...

회사 건물은 한강에 올림픽 도로 앞이라서 자동차의 슝슝 달리는 소리를 들으며 딥 키스를 하면서 나는 진도를
더 나가려고 후배위로 삽입을 하려고 그녀를 몰아 부치려 하는순간, 그녀는 누가 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는지
여기서는 안되. 안되. 라는 말을 흐느끼듯 하는데, 나는 그말에 더욱 더 흥분해 더 거칠게 몰아부쳤고..

결국 나는 그녀의 콜라병 같이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골반이 시작하는 부분을 양손으로 꾹. 잡고서 매우 강하게
철석. 철석. 강한 살소리가 나게 후배위로 강하게 삽입하여 몰아부쳤다, 그녀는 누가 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는지...

그녀는 삽입한지 얼마되서 매우 흥분하며 끝을 향해서 달리고 있었고, 입에서는 흐느끼듯 흥분하는 신음의 섹소리와
함께 여기서는 안되. 누가 봐. 안되..라는 목소리로 흐느끼듯 정점으로 가고 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뒤...

나는 거칠게 으아!~~~~~~~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안에 영혼까지 끌어모아 폭풍 사정을 하였고, 사정 후에
그녀는 매우 사랑스럽고 만족한 얼굴로 사정한 나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입으로 깨끗이 핧아서 씻겨 주었다..

비록 10년전에 추억이였지만...

문득 오늘 회사의 창밖의 야경을보니 10년전 그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는 젊었고.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을것 같았던 열정의 멘탈이 있었던 30대의 시절이였는데,
물론 지금도 젊다고 생각하고, 여전이 무엇이든지 다 해낼수 있다는 열정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마음은 롱타임이지만 몸의 밧떼리 타임은 쇼타임이 되어있을뿐! ㅎㅎㅎ

P.s. 첫번째 사진은 지금 회사에 창밖의 야경이고, 두번째 사진은 위에 썰에 나오는 회사 창밖의 일몰의 풍경 입니다.    
Mare
불량 식품이 더!맛있는것처럼.. 하지말라는것은 다!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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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씨 2021-03-26 23:43:03
두 사진이 10년의 차이가 있는 거네요? 벌써 그렇게 시간이 지나갔군요.
Mare/ 그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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