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어제까지 일하던 곳이 폐업했어요.  
0
용철버거 조회수 : 5459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제까지 일하던 곳이 갑자기 며칠전 폐업신고를 했다 하네요.
2월 급여도 아직 못 받았네요.
아침에 노동청 갔다왔는데 폐업 후 2주가 지나야 임금 체불 신고가 가능하다 하네요.
그때까지 뭐 먹고 살지 걱정입니다.
또한 일자리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용철버거
잘 부탁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lyc7248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faustus 2021-04-06 16:44:13
화이팅 하십시오 임금채권은 최우선순위변제 채권이라서 (아마도) 받을수 있을겁니다
용철버거/ 네. 감사합니다. 15일정도에 같이 일하던 몇몇 분들과 함께 노동청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실업 급여 받으면서 생활해야 겠어요.
클로 2021-04-06 16:21:43
저도 일하고 손님한테 돈 못 받았는데,대화가 안 통하네요ㅋ 오늘 또 전화해보니 재판 받고 있었다고 전화를 못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의 생활이 일상인 사람인가 보더라구요
용철버거/ 일단 폐업 신고 후 2주가 지나야 한다니까 15일까지는 기다려 봐야겠어요.
그럴지라도 2021-04-06 16:16:13
요즘 자주 발생하는 일들인 거 같아요. 하지만 좋은 일 생길. 거라고 믿어요.힘내세요
용철버거/ 좋은 일이 있겠죠? 인생이 자꾸 꼬이기만 합니다.
어디누구 2021-04-06 15:11:25
힘내자는, 괜찮다는 말이 딱히 위로가 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좋은일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용철버거/ 일단 내일부터 제주도로 가족여행 가는데 가서 머리도 식히면서 이것저것 생각좀 해봐야 겠어요.
1


Total : 36628 (424/18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8168 프라이탁 밥 선물 받았어요~ [8] 섹시고니 2021-04-09 4380
28167 불금 [1] 용철버거 2021-04-09 3704
28166 퇴근후  와인한잔~~ [4] 키스는참아름답다 2021-04-09 4370
28165 [집단지성] 관계시 듣는 최애 음악은? [9] 애플트리 2021-04-09 4975
28164 외로워서 그런가... jwj2208 2021-04-09 4130
28163 코로나의 재발견 [2] 정원초과 2021-04-09 4491
28162 밤꽃 Mek 2021-04-08 4235
28161 술만 먹으면 마취가됩니다 [1] 앨리슨 2021-04-08 5582
28160 심심 [1] 올라 2021-04-08 5970
28159 제주 왔습니다. [5] 용철버거 2021-04-07 3955
28158 간만에 올리는 후방주의 [15] 오컴 2021-04-07 10659
28157 같이  먹을래요 ??ㅎㅎ [7] 키스는참아름답다 2021-04-06 5489
-> 어제까지 일하던 곳이 폐업했어요. [8] 용철버거 2021-04-06 5461
28155 지하철 옆좌석에서 누가 제 다리를... [7] 콩쥐스팥쥐 2021-04-06 7204
28154 첫경험은 [1] 구릉구릉 2021-04-06 5399
28153 안녕하세요 신삐입니다! 구릉구릉 2021-04-05 3974
28152 첫경험 [5] 그뉵이 2021-04-05 5476
28151 왕성한 활동은 투자부터 [7] 구르네 2021-04-05 5569
28150 역삼주민 친구할 손... 닥터필 2021-04-05 4535
28149 아 여길 남자 셋이 오네 [15] 올라 2021-04-05 5635
[처음]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