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2주일째
0
|
||||||||||
|
||||||||||
사장이 임금 체불하고 폐업 신고까지 해서 졸지에 백수가 된지 2주네요. 어제는 실업급여 신청하러 갔다 왔습니다. 직장을 알아볼수도 있지만, 실업급여 한달정도 타고 구하려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부모님은 아침에 돈 벌러 나가시고, 저는 백수 되서 놀고 있고.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이럴때 어디라도 놀러가는것이 좋겠지만, 사장새끼가 돈 안줘서 여유돈도 얼마 안되네요. 그래도 어딘가는 희망이 있겠죠? 혹시라도 낮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달려 가 보고 싶지만, 그런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맘이 심란해서 글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