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광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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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참아름답다 조회수 : 6308 좋아요 : 1 클리핑 : 3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조명사이로 한곳을 뚫어지게 응시해본다
우리에겐 주변시라는 것이 작용한다
암흑속에서 한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실루엣처럼미세하게
형태가 보일때가 있다
그녀의 얇은원피스겉으로아랫배아래쪽에 열기가 올라오는것을 손바닥을 통해 알수있었다
무작정 탐하고싶지않다..
오늘보면 다신 이여자를 못만날확률이 많다
그녀는 일상생활로 돌아갈것이란걸 알기에서두르고 싶지 않았다
침대옆 리모컨으로 객실의 조명을 은은한조명으로 밝혔다
그녀는  헝클어진 머리를 한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잊었고
난 조심스레 누워있는그녀의스판재질로 된 검은 원피스를 천천히 들어올렸다
예전에 한참 만났을때도 에블린속옷을 즐겨입던 그녀였고 나역시
그녀의 속옷스타일을 너무 좋아해 속옷선물도 종종해줬던 기억이
있다
살색보다 약간 진한 레이스가 마무리된 하프팬티가 눈앞에들어왔고 얇은소재로 되어있는지 그녀의 Y존으로정돈된 보지털이 팬티를 통해 살짝 비춰진다
너무 아름답다..
누워서 원피스를 올리는동안 그녀는 스스로 청자켓을 벗어재꼈고
민소매로 되어있는 원피스는 배까지 올라간채 원피스의역활을
잃어버린 모양새였다..
정강이부터 무릎 사타구니까지 적당한 혀의 압력과 침을 묻혀가며
팬티 위쪽으로 애무를 해주었고 팬티근처까지 얼굴이 가까워졌을쯤에는 아까의 열기가 얼굴까지 느껴졌다
여자의 몸은 참 알수록 신기할정도였다
이정도의 열이 방출될거라곤 상상못했다

허리춤에 팬티를 내리기위에 양손을 갖다대자 약속이나한듯
그녀는 살짝엉덩이이를 들어주었고 내심 기대를 했는지 한쪽다리의무릎까지내려온 팬티를 발목의 반동으로 바닥에 내팽개친다
완전하고 옴전한 보지의형태가 눈앞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팬티겉으로 비춰졌던 보지털는 Y존인줄알았는데 하이웨이스타일
이었고 대음순과 소음순 주변의 털은 멀끔히 정리되있었다
사타구니부터 다시 애무를 이어가자 그녀는 빨리 느끼고싶었는지
티안나게 살짝 벌려주는듯했다
모텔에 들어오기전 화장실을 다녀온탓인지  질입구 근처에서
약간 지릿한 향도 느껴졌다..
하지만 나에겐 그냄새마저 사랑스러웠고 흥분되는 후각이었다
벌려져있는 보지를 최대한 맛있게 맛보기위에 최대한 천천히애무해주었다
먼저 대음순주변을 핧기시작했다
왼쪽 ..오른쪽...
1분여정도  지나자  약간 갈색빛의소음순이 마중나온다..
소음순위로는 빨갛고 다홍빛의 부끄러워하는 클리토리스가 금방이라도 터질듯이 날 쳐다보고 있었고
난 손가락의 힘을 주어 대음순을 벌려본다
부끄러워할줄알았던 소음순이 날개짓을하듯 활짝벌어진다
소음순 안으로 그녀의 질안이 보여졌고 질주변은 누가 풀이라도
칠한것처럼 거미줄처럼 액체들이 진득했다
입안에 침을 적당히 모아 소음순을 살짝 빨았다
그녀가 아까보다 확실한 몸의 경련을 느낀다..
그녀의 반응에 나도 흥분했는지 좌우 번갈아가며 사정없이
마치 개처럼 빨아댔다  아니 그순간은 개보다 더한 모습이었을듯하다..

소음순과 클리를 혓바닥의 가장 두꺼운 부분으로 힘주어서 눌어대니 그녀의 탄식이 쏟아진다..
아..거기좋아..
나에게 존댓말만 하던 그녀는 섹스에서만큼은 다른세계로 빠진듯
다른사람이 되버리는경우를 종종보았다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본인의 원하는 위치가있었는지 본인의 두손으로 대음순을 활짝 재껴주는거 아닌가...
너무 섹시한 모습이다
얼마나 쎄게 벌렸는지 보지주변의 살들이 찢어질듯이 팽창되있는걸 확인할수있었고 난 그녀가 원하는데로 찢어질듯한 그녀의
보짓살들을 열과정성을 다해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애무와 동시에 그녀는 두손으로 보짓살을 벌리고 그와중에
검지 손가락만을 이용해 본인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게 아닌가
부끄러운것도 없고
대범하고
야하다
둘만있는공간이라 무슨행동이든 할수있을듯 했다

15분정도 흘렀을까
그녀에게 나지막하게 물었다
"씻을래?"
서로 너무 급했던걸 이제와 느꼈는지 미소지으며대답한다
"먼저 씻으세요^^"
온몸이 팽개쳐진 그녀를 놔두고 샤워실로 향한다
얼마나 흥분했었는지 급하게내린청바지위로 벨트부분에 자지의 귀두가 걸리기도 했다
샤워를 마치고 그녀가 욕실로 들어간다
샤워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그녀의 샤워소리를 듣는건 나에게
고문이었다 물줄기소리...
겉으로보이는 반투명 코팅유리에 그녀의씻는동선이 눈에밟힌다
양치를하고 비눗칠을 하며 온몸을 손으로 매끄럽게 만져대며
보지주변도 깨끗하게 닦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 들어가서 끌고 나오고 싶었다..
키스는참아름답다
어디를 가든 마음을 다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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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쿄쿄 2021-05-08 16:19:15
아싸 1빠! 저도모르게버스안에서다른사람들눈치보며.. 숨을죽이고읽었어요. 빨리연재해주세요 ㅜㅜ
키스는참아름답다/ 저에겐 소중한 댓글이고 감사한 댓글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소설은 아니고 열흘전 상황이에여 ㅎㅎ
보토/ 어서 3편을.. 불과 열흘 전 상황이군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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