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이는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0
후니님 조회수 : 6337 좋아요 : 0 클리핑 : 0
처음으로 글써보네요..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며 잘 살았더랬죠..
그러다 첫째가 생기고..입덧이 심해지며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고..첫째 낳은후 힘들다는 이유로 2년을 관계소홀...
그러다 2번째 관계만에 둘째가 떡하니 들어서고..
어느덧 둘째도 이제 올해로 3살이네요..
이제 저와 와이프는 내일모레면 마흔을 바라보구요..
둘째 나은후 와이프와 잠자리를 위해서 전 수술까지 했는데...
제 집사람은 이제 잠자리에 무척이나 인색해졌네요..
작년에는 3개월에 한번 관계를 가진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아직 30대인데...넘치는 욕구를 어찌하란 말인지...
우스겟소리로 나이들어 나한테 원하기만 해봐~ 이런소리까지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바람을 필 능력도 안되고...
여기 회원님들중 결혼하신분들도 계시겠죠??
부부 관계에 도움되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후니님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5-01-20 16:43:04
아직애기가어려서  부인께서  성적인욕구가 그다지 없을수도  여자가 엄마가되고 애기를키우는동안은  호르몬분비의영향 주변환경으로인해 오히려 부부관계가 귀찮을정도에요

저역시 그랬으니까요

물론 30대이시면 성적욕구가 왕성하시겠지만  부인을이해해주시고  애기키우는일이 상당히 힘든일이랍니다.가끔 부인쉬게해주시고 애기를봐준다든지 애기 맡기실곳있으심 두분이서 모텔같은곳에가서 화끈한분위기만들어보세요


집에선 솔직히 애기들때문에 집중하기 쉽지가 않아요
angeleros 2015-01-20 15:56:59
파트너만드심이?
후니님/ 그런걸 만들수있는 주변머리였으면...이런 고민 안올렸죠..ㅠㅠ
angeleros/ 허허..ㄱ?럼답없습니다
1


Total : 36659 (1680/183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나이는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3] 후니님 2015-01-20 6339
3078 심심하면 뭐하세요? [18] 또치또또치0 2015-01-20 6828
3077 항문이 왜 항문인줄 아남?! [37] 꽂찡 2015-01-20 9363
3076 꽃찡님 글을 본 대다수 회원님의 표정 [5] 혁명 2015-01-20 6669
3075 꽃찡님 힘내여 [3] angeleros 2015-01-20 6783
3074 또심심해졌어.... [3] 하앍아 2015-01-20 6153
3073 날씨 풀리면 한강에서 라이딩 정모 할까요? [19] 혁명 2015-01-20 6856
3072 조금은 특별한 섹스가 정수 2015-01-20 6307
3071 이런이런... [8] 시나찡 2015-01-20 6516
3070 맛점하세요~~~ [4] angeleros 2015-01-20 5606
3069 뜸~ 하네요?! ㅜ 또치또또치0 2015-01-20 5178
3068 [2015년 1월 20일 화요일] 레홀 출석부 펼쳐 봅니다~.. [11] 아쿠아 2015-01-20 6252
3067 93년생여성분들 Bwang 2015-01-20 6468
3066 대한민국 섹스 성적표 [4] 신세계4 2015-01-20 6516
3065 잠은안오고 할건 없고 [3] 또치또또치0 2015-01-20 5538
3064 한주의 시작 잘마무리 하셨나요? [2] 또치또또치0 2015-01-20 6052
3063 우리 정죄하지맙시다. 다저스팬 2015-01-20 5717
3062 여친집에서...2일째... [17] 그리운마야 2015-01-19 8379
3061 [레홀회원분들께, 감히]  섹파가 아니라 섹친으로..... [14] 귀똘 2015-01-19 23987
3060 아몰라다귀찮아혼자있고싶습니다나가주시죠 [2] 풀뜯는짐승 2015-01-19 6768
[처음] < 1676 1677 1678 1679 1680 1681 1682 1683 1684 168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