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한살한살 먹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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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써보네요..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신혼을 즐기며 잘 살았더랬죠.. 그러다 첫째가 생기고..입덧이 심해지며 부부관계가 소원해지고..첫째 낳은후 힘들다는 이유로 2년을 관계소홀... 그러다 2번째 관계만에 둘째가 떡하니 들어서고.. 어느덧 둘째도 이제 올해로 3살이네요.. 이제 저와 와이프는 내일모레면 마흔을 바라보구요.. 둘째 나은후 와이프와 잠자리를 위해서 전 수술까지 했는데... 제 집사람은 이제 잠자리에 무척이나 인색해졌네요.. 작년에는 3개월에 한번 관계를 가진적도 있었구요.. 그래도 아직 30대인데...넘치는 욕구를 어찌하란 말인지... 우스겟소리로 나이들어 나한테 원하기만 해봐~ 이런소리까지 하게 되네요.. 그렇다고 바람을 필 능력도 안되고... 여기 회원님들중 결혼하신분들도 계시겠죠?? 부부 관계에 도움되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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