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넘게 폰섹하며 지낸 누나...(고민,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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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새로 가입한 뉴비입니다:) 첫 글로 제 고민(썰)을 말할까 합니다. 저는 23살 남자인데 작년 7월쯤 채팅앱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목적으로 시작했는데 아닌거 같아서 그냥 심심풀이 대화나 이어 갔습니다. 그러다 한분을 만났는데 저보다 연상인 누나였습니다. 개방적인분은 아닌거 같았고, 서로 취미나 요리, 생활등을 말하며 꽤 친하게 연락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2주째? 그 동안 진짜 담백하게 대화만 하다가 이 누나가 갑자기 적극적으로 오더라고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대치 않았는데 이렇게 오니... 진짜 그때의 채팅을 저장안한건 지금도 아쉽습니다..ㅠㅠ 누나: 자기야~가슴 볼래? 나:???(그 동안 자기라 불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누나와의 폰섹스가 시작되었네요. 한번 하고나니 번호도 알려주고 카톡으로 넘어와서 많을 땐 주에 4번 정도 연락하며 서로 즐겼습니다. 누나가 잘 불붙는 지라 대부분이 누나가 연락하고 제가 받아주는 쪽이였습니다. 시작하면 금방 젖고 질퍽거리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물도 많이 나오는 누나..♡ 폰섹을 하면 거의 대부분은 누나가 만족하며 끝났고 두번 연속 갈때도 가끔 있었습니다. 저야, 흥분은 하지만 폰섹으로 가지는 않는지라 열에 한번 꼴로 쌌지만... 이렇게 즐기다 보니 서로 자기야 라고 말하는게 자연스러워졌고 누나도 만족스러워 보여서 연락하고 한달쯤 우리 만나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봤습니다. 어느 정도 기대를 했지만...코로나가 걱정된다며 끝나면 만나자고 하더군요... 실망은 했지만 저도 살짝 걱정이 되긴해서 알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며 지냈고 같이 지낼수록 대화의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자기야~ 나 어디 만져줘~, 자기야 내 보지 빨아줘~ 등 에서 나 욕해주세요 주인님~(sm은 진짜 안맞는지라ㅠㅠ 잘 안해주긴하지만..) 자기한테 오줌 싸도되? 등 꽤 높은 수위까지 올라갔습니다. 대부분 누나가 말하고 제가 받아주는 식이였고 앞에서 말했듣이 저는 폰섹하며 싸지는 않는지라 가끔은 자위도 안하고 누나의 말을 받아주며 (제가 생각해도 잘했다고 들정도) 누나를 만족시켜줬습니다. 그렇게 평균 주에 2번 연락하며 지냈고 벌써 반년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작년7월시작이니..거의 열달이네요. 하지만..고민인건 이 누나가 만나 주지않는 다는 겁니다! 할때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더니 만나자고 하면 주제 돌리고..???? 꽤 오래 지냈고 만족시켜 줬다고 생각하고 이미 서로 얼굴 몸 아는데, 누나는 저를 만날 생각이 없는걸까요? 누나를 만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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