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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사지녀 후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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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참아름답다 조회수 : 9771 좋아요 : 3 클리핑 : 9
PM  8:00
약속시간이 다가오자 카톡이 울린다
"206호에요"
난 씹고있던 청포도맛풍선껌을 뱉고 엘베앞에선다..
"지금 올라가요  문 살짝 열어놓으세요"
206호 앞 살짝열린 문 사이로 간접등이 새어나온다
문을열고 들어가자 그녀가 이불을 덮고 어깨만살짝 내놓은채
엎드려있다
"안녕하세요?"
내가먼저 어색한정적을깼다
그녀가 부끄러운 엎드려서 대답한다
"네 안녕하세요..."
"창피하신가요"
"네..."
"안대를 쓰실래요 아님 눈을 감으실래여?"
"안대 쓸래여"
"그리고 저..영상은 안찍고 싶어요 섹스는 안해도 되는거죠?"
웃으며 대답했다
"그럼요^^  그럼 시작할게요"
그녀가 심호흡을 하며 고개를 침대에 묻어버린다
덮고있던 이불을 내리자 부끄러운지 양쪽팔은 가슴쪽으로모은다
키가 상당하신 분이다
얼추봐도 165는 넘어보인다
골격역시 큰편인듯 보였다 은은한 조명이 그녀의 몸만 집중적으로
비추어지게끔 버튼을 조작했다
조명에 반사된 그녀의 살결이 금빛모래처럼 반짝거렸고
난 대형타올 한장을 그녀의어깨서부터 종아리까지 덮어주었다
몸이 어느정도 가려진것에 대한 안도였는지 그녀의 몸짓이
침착해졌다
15분여정도를 건식으로 정성스레 만져주었다
회사일이 고되었는지 어깨가마니 뭉쳐있던 그녀
"어깨가 마니 뭉쳤네요"
대답을 하지않는 그녀다..
내촉으로 짐작컨데 이분은 지금 긴장 두려움 설렘
모든감정이 복합되어 있을것이다
타올을 벗어던졌다 벌려져있던 두다리가모아진다
갈색빛계열의 소음순이 엉덩이 골사이로 얼굴을 내민다
보지속은 건조해보였다
준비해온 오일을 등위로 충분히 떨어뜨린다
기름진 묘한촉감에 어깨를 들썩거린다
두손의 약간의 악력을 이용해 어깨서부터 발목까지 빈틈없이
오일을 발라준다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다
긴장을 풀기위해 질문을 건넷다
"마사지 첨 받아보세여"
"아뇨 받아봤는데 이런 마사지는 첨이에여""겁도나고여"
난 대답하지 않았다
마사지이외에 사적인 질문역시 하지 않았다
마사지 할땐 마사지만 섹스할땐 오로지섹스만해야한다
육체를 탐할땐 쓸데없는 말들은 집중력과무드를  헤친다
오일이 온몸에 흡수되어갈때  목에서부터 어깨까지
릴렉스하게 긴장을 풀어준다
5분여간을 집중적으로 만져준후에 척추뼈를 따라서 다열근까지
뼈의모양대로 길을 터어나아갈때쯤 그녀의 신음소리인지
탄성인지 알수없지만 미세한 호흡을 내뱉는다
다시한번 등전체와 엉덩이살을 만져줄땐 양쪽 두주먹으로
침대매트를 꽉 지는 제스쳐를 취한다
나의첫번째쾌락이다 너무 뿌듯했다
다시엉덩이부터 발목까지 지극정성으로 문질러준다
대여섯번의 같은 루틴으로 문질러주자 오일들이 몸에흡수된다
다시한번 오일을 몸에뿌린자 전보다 더큰 반응을 일으킨다
이제어느정도 경계를 푼 모양새다
엉덩이를 8자모양으로 자극시킨후 엉덩이골부터 보지앞쪽으로
팔꿈치를 집어넣었다
격하게 반응하는그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마치 때려달라는듯 엉덩이를 치켜세운다
오일에젖어서인지 세워져있는엉덩이에 윤기가 흐른다
자궁주변과 사타구니 주위를 보물단지모시듯 아껴서 만져준다
팔뚝이 보지입구를 지날때마다 뜨거운온기가 전달됐고 서서히
달아오른 그녀의보지주변은 매끌해지기시작했다
오일의성분이 묻었을수있지만 그녀의 보짓물은 진했기에
육안으로 충분히 구분이 가능했다
아직까진 자력으론 버틸수있는 모양이다
10여분간을 집중공략하여 그녀의 흥분도를 높인다
중간중간 보지를 확인해본다
여자들이 최고조로 흥분하거나 박히고싶어할때는 보지가살짝
입을 벌리는 순간이 있다
난 그때삽입하지 않는다 오히려 맥빠지게 자세를 바꾼다
다 이유가있다
앞으로 몸을 돌려달라고 그녀의 오른쪽허리를잡아 수동적으로자세를 바꿨다 뒷모습과는 또다른 광경이 벌어진다
뿔테안경을 쓰고왔던 그녀...안대를 쓰고있는지금 그녀의모습은
또 다른 얼굴이다
가슴은 c컵정도 되어보였다  탄력은 적당했으며 운동을 다니는지
조명에 비추는그녀의모습은 중간중간 근육들이 살아움직였다
난 개인적으로 조금살집있는가슴과 몸을 좋아하는편이다
몸을 앞으로 돌렸을때는 경계가 마니 풀렸었는지 양손을 편한자세로 취한다
가슴을 손바닥을펴서 살짝 지나가본다
단단하다못해 딱딱해진 젖꼭지가 스프링처럼 튕겨 다시
제자리를 찾는다
그녀가 다리를 꼬기 시작한다

나에게 두번째 쾌락이다
손바닥과 젖꼭지의끝이 스치듯 거리를 만들어젖꼭지를자극시킨다
개방되기 시작한 그녀..
몸을 꼬기시작한다
창피함은 이미 잊은지 오래인듯했다
두손으로 오일에 손을적셔 가슴부터 배까지 어루만져준다
하아...
탄식을내뱉는다
난 그녀의 배위로 올라가 그녀의 몸을 고정시킨다
나의부랄 두쪽이 그녀의 배위에서 왈츠춤을 추어댔고 그녀의 몸에
자극을 줄수록 고개를 좌우로돌려댔다
상반신이 마무리되고 하반신으로 이동해가면서 적당히정리된그녀의 보지털은 오일에 범벅이돼 눌러붙은 음모사이로 둔덕이
고스란히 보였다
허벅지와 발목을 정성스레 문지른후 나는 그녀의 발끝으로가
그녀의 양쪽허벅지를 벌렸다
우유색의.액체가 소음순모양대로 가늘게 차있었고 다리를벌리자
응집되있던 우유가 엉덩이골을따라 애널쪽으로 모아졌다
"어떠세요?"
적막을깨고 한마디 내뱉었다
"아....조..아요..."
기분을 계속 느끼고싶었는지 더이상 말걸지말라는것처럼 그녀는
더이상말을하지않았다
벌린 다리사이로 내얼굴을 집어넣었다
얼굴에 뜨거운 온기가 느껴졌고 난 흘러내리는 우유를 혓바닥을
세워 쓸어올렸다
그녀의 두손이 내 머리통을 잡는다
"아..아..미치..겠어요.."
난 받아쳤다
"더 미칠텐데 갠찮으세요?"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나 입을 벌리고있었는지 마른침을 계속 삼키고있다
허리와가슴이 마치 플랭크자세를 거꾸로한듯 내가빨기쉽게
들어올린다 더 빨아달라는듯
무취의 우유였지만 맛은 약간 비렸다
비리면 어떠하리 이또한 어디서도 맛볼수없는 맛이란걸알기에
더욱더 부드랍게 빨아됐다
보지입구가 완전히 개방된게 보였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난 침대에서 내려와 옆에서서 그녀의.팔뚝부터 애무를.시작하였고
그녀는 침대를 더듬거리며 내손을 잡고지긋이.말했다
"미안한데 ......섹스해도 돼요?"
나의 세번째 쾌락이다
"괜찮으세요? 불안하시다면서요.."

"그건 그런데 하고..싶어요"
난 그녈 진정시켰다
"일단 마사지.더 해드릴게여"
그녀는 처음 자신의 했던 말의 창피함을느꼈는지 "알겠어요"라는
대답과함께 두팔을 가슴에 모았다
이제 마지막 단계다
준비해온 이번에 구입한 새로운 장비를 꺼내 그녀에게 시도한다
구렁이한마리가 똬리를 틀듯 옴몸을 베베꼰다
나의팔목을 잡고있던 그녀의악력이 어마무시하다
중성적인 신음소리가 연신터져나왔고
난 그녀의 육체에 마지막 깃발을 꼽기위해 검지와중지를 모아
그녀의 보짓속으로 집어넣는다
"그만...제발그만..."
울며 불며 사정해도 그만할 내가 아니다
보짓속안은 넓게 벌어져있고 난 모아진 손가락을 클리위로옮긴다
섹스를갈구했던 그녀에게 섹스이상의 감흥을 주고싶다
그녀의 손이나의손가락과동행한다
본인의 오른손으로 나의손을 잡고 자극을 원하는지점으로
손수 옮겨준다
자지러지듯 온갖 비명과 신음을 질러댄후 탈진아닌 온갖
체력소모를 한 그녀는 침대옆으로 몸을 돌려 거친숨을 몰아쉰다
1시간 30분 이상을 안대속에서 답답했을 그녀다
그녀의 안위를 위해 말을 꺼냈다
"저 먼저 씻을게요.."
대답없는.그녀
욕실에서 온몸의 오일을 닦아내느라 시간이걸렸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방안엔 그녀가 없었다
"만족 못했나보군"..
이란 자책을 하고 옷을 주섬주섬꺼내입었다
"까똑"
그녀에게 왔다
"미안해요 제가 그런모습을 보인게 너무 부끄러워서 거기있을수
없었어요.."

"괜찮아요..이해해요^^"

다시카톡이왔다
"다음엔 섹스도 같이 되나여?"
난 혼자 미소를 지으며 답을 하지 않았다
옷을 다입고 방을 나설때쯤에 발끝에 그녀가 벗어놓은
약간에 분비물이 묻은 팬티라이너가 밟혔다..

청포도맛풍선껌을 하나씹으며 방을 나선다...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키스는참아름답다
어디를 가든 마음을 다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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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21-08-20 15:50:2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구르네 2021-05-29 02:56:45
글을 읽고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는 1인 이에요. (이성적인거 절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2021-05-28 19:26:42
자제력이 대단한 두 분이네요 ^^
그냥나 2021-05-28 12:15:23
그순간에 절재가 쉽지 않았을텐데 ... 여성분도 조금은 무안 했을수도...
키스는참아름답다/ 무안했다기보다 그분의불안함이 순간적인 흥분으로 인해서 후에 좌절감을 가지실까봐 자제랬던거죠^^ 저역시 섹스를 사랑하지만 인간적인관계를 유지해야 더욱더 신뢰를 드릴수있지않을까요 ㅎㅎ
그냥나/ 신뢰감을 주신것 확실한듯 합니다. 아마 저라도 절제했을겁니다.
미네rva 2021-05-28 09:37:48
오......... 와..........
키스는참아름답다/ 도전하세여 ㅋㅋㅋㅋ
미네rva/ 갑자기...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종아리도.... 아픈거 같아요.
키스는참아름답다/ 해드려야겠네 ㅎㅎ
아스리초밥 2021-05-28 07:00:14
추측인데 여자분이 정말 큰 용기 내서 나가신것 같네요.
아마도 오프 자체가 처음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는 나름 좋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
키스는참아름답다/ 어제 카톡이 왔는데 조만간 다시 신청하신다고 ㅋㅋ 그래서 이번엔 부끄러워하지말라고 답 드렸어여 ㅎㅎ
당근은싫어 2021-05-28 06:14:01
글만 읽었는데 왜 촉촉해지는 걸까요 ㅋㅎㅎ
키스는참아름답다/ 성공이네여 ㅎㅎ
어찌라고 2021-05-27 23:56:47
이야... 저도 마사지.. ㅎ
키스는참아름답다/ 쪽 주세여 ㅋ
와썹 2021-05-27 23:44:28
후..ㅎ
키스는참아름답다/ 다들 코멘트가 ㅋㅋㅋㅋㅋ
용철버거 2021-05-27 23:34:30
글도 소설가처럼 잘 쓰시는 키스님이십니다.
최고!~
키스는참아름답다/ 놉!! 기억을 줄여서 쓴다는게 엄청 힘드네여 ㅎ
JUDI 2021-05-27 23:03:30
휴우
키스는참아름답다/ 별로였어여?ㅠㅠ
후루루룩짭짭 2021-05-27 22:47:08
리스펙
키스는참아름답다/ 고마워요 ㅠㅠ
jj_c 2021-05-27 22:22:53
홀리ㅠㅠㅠㅠㅠ
키스는참아름답다/ 이상해여?ㅠㅠ
jj_c/ 나같은 반응인 사람들 다 한마음 한뜻일듯....
키스는참아름답다/ 역시 난 글보단 움짤안가봐요 ㅠㅠ 홀리가 먼뜻인지를 몰라요 ㅋㅋㅋㅋ
jj_c/ 아니 그런건 아니고ㅋㅋㅋㅋ 그냥 마지막 마무리가 유유
키스는참아름답다/ ㅎㅎㅎㅎㅎ 사실대로 썼을뿐
jj_c/ 옹 다시 읽어봤는데 집중 너무했나 눈이 시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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