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섹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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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년차 부부.
연애할 때 카섹 진짜 많이 했다. 장소 불문. 환한 대낮에도. 기억에 남는건 아울렛 야외주차장에서. 그 날 진짜 더웠다. 오늘 같은 불볕더위에 서로의 고추와 가슴을 탐닉하고 있었지. 서로 그만하자고 하면서도 주차를 완료하고 나서 뒷좌석으로 이동해서 땀을 한 바가지 흘리며 섹스를 했다. 다행히 우리 차 인근에 주차하는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다 ㅋㅋㅋ 큰일날 뻔 했음 ㅋㅋㅋ 아이 태어나고 섹스가 사라진지 오래됐지만 나만 기억하는 카섹의 여운. 와이프는 창피하다고 이야기 꺼내지마란다. 오늘도 마사지 해드리고 나서 보빨 좀 해주려고 했는데 피곤하다고 자러 들어가심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난 카섹의 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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