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부부의 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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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렇게 철이없는데 벌써 40대라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역시나 철이없을때 마눌님만나 함께한지 벌써 22년차네요. 저희도 다른부부처럼 섹스리스로 고민도 많이 했고 이혼이란말이 나오기도했었던 부부입니다. 서로 열심히 노력해서 위기 잘 극복해나아가고있죠 ^^ 지금은 뭐 살짝 설레임같은것도 있고 ㅎㅎㅎㅎㅎ 어제는 아이들이 텐트를 쳐달라고 하더군요. 거실에 텐트를 쳐주고 한참을 재잘재잘 떠들다 잠이 들더군요. 둘째는 시험기간이라고 늦게자고.... 11시가 넘어 겨우 잘준비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마눌님이 절 재워주신다며 발마사지를... ^^ 핸드폰보다 스르륵 잠이 들었죠. 잠결에 마눌님이 침대로 올라오시는게 느껴졌고.... 향긋한 바디클렌져냄새~ ^^ 공산당이 쳐들어와있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ㅠㅠ 저도모르게 손이 원피스속 마눌님 엉덩이로 향했고..... "어... 할머니팬티네...." 마눌님이 티팬티만 입고다니는거 아시죠??? 저의 간곡한 부탁에 ㅎㅎㅎㅎ "지금은 어쩔 수 없잖아~~~ 며칠지나면 또 자기 좋아하는것만 입고있을께~~~ " 하시며 아기처럼 제얼굴을 끌어안아 가슴에 파묻어주십니다 ^^ 신기하게 가슴속에 들어가면 살냄새?? 가 있습니다. 성적흥분이 아닌 포근한 안정감을 주는 살냄새요 ^^ 잠시 그 향기에 취했다가 말했죠 "찌찌먹고싶어~" 이 무슨 어리광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마눌님은 원피스를 올려 노브라상태였던 가슴을 내밀어주셨죠. 전 아기처럼 찌찌에 입을 가져다댔습니다 으흐흐흐흐~~~ 처음엔 정말 입술로만 물고있었는데... 그놈의 본능이 저의 뇌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혀가 혼자서 막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마눌님의 숨소리도 슬슬 거칠어지고.... 제머리를 품안으로 더 꼭 끌어안으십니다. 나머지 한쪽의 찌찌도 냠냠쪽쪽~~ ㅎㅎㅎㅎㅎ 하지만.... 공산당의 공격이 최절정에 달해있는 시기여서 그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ㅠㅠ 둘다 너무나 아쉬웠지만..... 제 혀는 움직임을 멈췄고.... 입술만 마눌님의 찌찌를 물고있는..... 그렇게 잠들어야했는데 "자기 난리나있는거아냐???" 하시며 제 곧휴로 손을 뻗으시는 마눌님!!!! 뭐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ㅠㅠ 이미 우뚝솟아있는 제곧휴 "아이고~~ 울자기 불쌍해라~~ 이러고 어떻게자~~" 하시며 아래쪽으로 쓱 나려가셔서는 이불속으로 들어가시고...... 제 곧휴를 덥석 물고 으흐흐흐흐 본능의 지배를 받으시는지 혀가 막 움직이고~~~ ㅎㅎㅎㅎㅎ 이번엔 제 숨소리가 막 거칠어지고~ ㅎㅎㅎㅎㅎ 저절로 막 곧휴에 힘이 들어가고~~ 난리가 났죠 ^^ 그런데 그순간!!!!!! 거실에서 자고있던 셋째가 방문을 박차고 들어옵니다 ㅠㅠ "더워~ 에어컨....." 자다가 더웠는지 에어컨을 틀어달라더군요 ㅠㅠ "어?? 엄마 어디갔어??" 이불속에서 열심히 제 곧휴를 농락하시다 얼음!! 하고 멈춰있던 엄마를 찾더군요 "엄마 여기 자고있잖아~ 춥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자고있네" "더워죽겠는데 뭐가 춥다고...." 하며 밖으로 나가는 셋째 그제서야 마눌님 이불밖으로 나오십니다 ㅠㅠ 거실로 나가셔서 아이들챙기고..... 다시 침대로 돌아오서서 하시는 말씀 "아까 하던거 계속 해야지?? 자~~ 대봐~~" 하시며 제 다리를 툭툭 치시고... 저는 거부했습니다!!! "어허~~ 가만있어!!!" 하시며 이불을 걷어치우셨고 저는 모든걸 체념한채 또 얌전히 곧휴를 내어드렸죠 ㅎㅎㅎㅎㅎ 그렇게 다시 점점 달아올라 우주의 기운이 몰려오고!!!!!! 마눌님의 입안에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잠시 욕실에 다녀오셔서 제품안으로 파고드십니다. "팬티입지말고자~ 자기 곧휴만지면서잘래~"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금방 잠이 들었고 아침에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아이들있는집은 어디는 아침에 전쟁통이죠 ㅎㅎㅎ 싱크대에 서있는 마눌님 뒤로 다가가 백허그!!!! 양손으로 마눌님의 가슴을 감싸쥐고!!!!! 굿모닝~ 하고 우뚝 솟아있는 곧휴를 마눌님의 엉덩이에 마구 비빕니다!!! 참~~~ 낭만적이쥬?? ㅎㅎㅎ 그런데... "안돼~~~ 아직 할머니팬티 며칠 더입어야합니다~~~" 거참... 좀 애교있게 받아주면 안되나.... 그순간 셋째가 제 뒤로 다가와 "나도사랑~~" 하며 저처럼 절 백허그하고.... 막내도 달려와 누나를 안고.... 것참 웃긴 상황이더군요 ㅎㅎㅎㅎ 철없을때 일찍 결혼해서 신혼재미다 뭐다 느끼지못하고 아이들과 늘 함께 해왔습니다. 마눌님과 둘이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요즘은 아이들 재우고 둘째믿고 집앞에 나가 맥주 한잔할때도 있고 드라이브할때도 있고~ 그렇게 둘이 잠깐잠깐 데이트를 합니다. 아~ 이런 재미가 있구나~~ 하며 마눌님이 새롭게 느껴지고 뭐 그래요 ^^ 그런데 오늘아침처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그래도 이녀석들 때문에 산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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