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0
|
||||||||
|
||||||||
활동이 뜸 하다보니 기억하고 기다리는 분들도 안계시겠지만... 가끔 둘이서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즐거운 일들도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친분도 나누고 싶지만 여전히 시국이 시국이고, 사실 그놈의 시국덕에 기분내고 지내기에는 살기가 좀 팍팍해진게 현실이라 그냥 둘이서 차분히 지내고 있습니다 레홀은 꾸준히 눈팅하지만 딱히 할 말이 많지는 않더군요 일부러 짜내서 글 쓰고 싶지도 않구요 바깥 활동이 거의 없다시피하다보니 요즘은 와이프와 같이 로스트 아크라는 게임을 시작해서 맛들였어요 와이프님께서는 레이드 뛰시다 두번이나 우셨지만 ㅋㅋㅋ 손이 생각과 반대로 움직이신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게 게임에서 알게 되는 분들이 부부가 게임한다고 하면 꼭 싸우지 않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왜 싸우지?????? 케케케님도 살아 계신듯하고, 레홀에도 부부나 커플분들도 많아지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솔남 솔녀님들도 다 좋지요. 언젠가 다시 일상에 꽃이 피면 더 자주 들리고 더 끈적한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제가 변태다 보니 저 사랑스런 와이프가 이러다 그냥 시들어갈까 걱정이에요. 다들 끝까지 건강 조심하시구 공사 무탈히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