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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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보다 난 네 이름을 알고 싶어
여자여 눈물을 닦아 그대는 아름다워 돈이 많았다면 난 널 사고 싶어 돈이 있었다면 나 널 사고 싶어 맑은 하늘을 바라본 지는 얼마나 됐는지 어디 아픈 곳은 없는지 첫사랑은 언제였는지 부모님 오빠 잘 지내고 있는지 많이 외롭지 넌 나에게 기대 그녀가 그리는 꿈은 컸기에? 술 취한 아버지 집 나간 어머니를 버릴 수밖에 없었대 언제가 그녀의 통장 꽉 차면 곧장 집으로 가 남부럽지 않을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살고 싶대 스트레스와 고통을 감당하기 힘든 여인아 왜소한 몸을 이끌고 왜 이곳에 서 있나 가녀린 허벅지와 거친 듯한 말투와 슬픈 듯한 눈빛과 내 앞에서는 웃지만 슬픈 과거는 묻지 마 그치만 이 비가 그치면 그녀는 멀리 날아가 더 높이 날아가 거짓된 사랑과 가난함 속에서 자라난 여인아 당신은 사랑 받기 충분함을 스토니스컹크-홍등 2007년 아직 어렸을때 들은 이 노래에 참 많은 생각을 했었더랬죠 세상 모두가 사랑받기 충분함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잊지 않으려고 가끔 듣는 노랩니당=] 쿠시라는 멤버가 제 이상형이라 더 자주 들은 건 안비밀 유명한 스컬은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 ㅋㅋㅋ 노래가 듣고싶고 날씨도 구리기에 올려봅니다^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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