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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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만에 남친 만나서 데이트하고 텔갔어요 신나서 수갑이랑 목줄 안대 제갈 딜도 챙겨서 갔어요 평소에도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남친이 어제는 꽤 진지한 말투와 목소리로 귀에 대고 '꿇어' 라고 말 하는데 바로 몸속이 확 뜨거워지더라고요 꿇은 상태로 3분이라는 시간동안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시간동안 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는거에 그만 계속 벌렁 거리는걸 주채 못 하고 흘려버렸어요 흘려서 엉덩이 3대 맞고 엉덩이 맞으면서 또흘려서 남친 허벅지로 떨어졌더라고요 결국에는 침대에 묶여서 2번 갈때까지 딜도로 괴롭혔고 중간중간에 제 귀에다가 '좋아?', '질질 싸내?', '갈거같아?', '참아', '다리 제대로 벌려', '다리 잡아' 등등 너무 섹시하고 멋있어서 그만 어서 박아달라고 애원했어요 평소에 시키지않던 '오빠'라는 단어가 듣고싶었는지 '오빠 박아주세요 해봐' 라면서 놀리더라고요 숨이 넘어가는 소리 내면서 겨우 하니까 '다시'라는 말만 하더니 결국 본인도 못 참고 넣더라고요 넣고나서 2번 더 가고 겨우 끝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고싶다는 생각 안 날 줄 알았는데 웬걸... 오늘 하루종일 어제 생각이 나서 조금씩 흐르고 있더라고요 굉장히.. 좋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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