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할 때…파트너를 생각한다면 한번쯤 미리 읽으면 좋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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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극적 내용이 없지만 이글은
0 %. 재미 요소도 0%. 원하는게 자극. 재미라면 읽는 것은 투자대비 손해임. 그럼 시작 상담. 문의는 제 자소서 한번보시길~~ ++++++++++++++++++++++++++ 글이라는게 문득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 무료한 일요일의 일상에서 가보지도 못했지만 마이애미의 백사장이 떠오르는 것처럼 여러 기억. 경험의 조합속에… 누구든지 나에게 섹스에 대해 어떤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이제는 조금의 망설임없이 얘기를 해줄 수 있는 약간의 자신감(?)이나 확신이 들게된…그런 시간이 왔다. 섹스를 하는 남여. 같은 공간. 시간을 나누고 있지만 서로의 바램이 다르다는 것을.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섹스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가끔 잘한다. 잘할 자신이 있다. 열심히 할 거라는 글. 항상 나와는 느낄 수 있다는 확신의 말. 마치 홈쇼핑의 다이어트약 광고 같지 않은가? 이것 하나면 다 해결된다는… 레홀의 누구나 한번쯤 자신의 판타지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섹스를 원할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그렇다면 접근 방식을 조금 바꿔보기를 권하고 싶다. 경험이 많거나 속칭 잘 한다는 사람은 뭔가 완벽한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들이 가진 것은 아마도 포용성. 다양한 경험으로 빚어진 틀에 박히지 않은 생각. 가끔 남자분들 중 자신의 피지컬로 고민을 하는 분이 있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섹스 중에 상대를 읽을 능력을 기른다면 그 어떤 피지컬보다 더 상대와 함께 느낄 수 있을테니까. 좋은 섹스 파트너라는 것은 서로의 만족을 위해 섹스 중에도 계속 무언의 대화가 가능한 상대가 아닐까? 한번의 섹스가 좋았다고 다음 또 다음 계속 그 섹스가 반복된다면 만족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을테니까. 섹스의 만족감은 흔히 말하는 사정. 오르가즘 뿐 아니라 다양한 위치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니까. 그 하나 하나를 혼자가 아닌 같이하는 존재. 파트너와 찾는 재미를 느껴보기를 나는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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