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아파서.... (마눌님의 약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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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계속 복통에 시달렸습니다. 윗배가 뭉치듯 아프고... 떨따~ 까지.... 몸살이온듯 막 살이 아프고... 식은땀까지.... 겨우겨우 마감시간까지 자리를 지키고 집에 돌아갔죠 뭘 먹을수도 없어 침대에 누웠습니다 열은 37.5도...... 이건뭐 열이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식은땀이 흘러 누워있는 자리가 축축히 젖을정도였죠 두어시간 누워있다보니 좀 괜찮아진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마눌님께서는 아이들 챙겨서 재우고 오셔셔는 제 손을 주물러주시고 땀을 닦아주시며 제옆을 지키셨습니다. 불룩 튀어나온 제 매력적인 배를 쓰다듬어주시니 정말 좀 나아지더군요. 너무 위쪽만 쓰다듬어주셔서 "쫌더 아래쪽~" " 쫌더 아래..." 정말 전 아파서 아무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께서 하시는 말씀 "너무 아래쪽으로 가는것 같다.... 아프단거 뻥이지?" 헐....... 그런데 그 아픈와중에도 마눌님의 말을 들으니 곧휴가 반응합니다 ㅎㅎㅎㅎㅎ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고.... 마눌님도 배 전체를 쓰다듬으시며 슬쩍슬쩍 곧휴를 건드리시고..... "배아프다며 얘는 왜이래?" 하시며 불룩 솟아있는 제 바지속 곧휴를 툭툭 건드리시는 마눌님 전 멋지게 한마디 했습니다!!! "걔도 아픈가봐... 입으로 호~해줘~" 캬~~~ 완전 썅남자스타일~ ㅋㅋㅋㅋㅋ (상 아니도 썅입니다 ㅋㅋㅋㅋㅋ) "배아파서 죽기직전인것 같은데 얘는 멀쩡한가보네!!!" 하시며 제 바지를 쓱... 내리시고..... 제 곧휴는 마눌님의 입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 마눌님의 입술과 혀에 녹아나고 현란한 손기술에 숨이넘어가고 ㅎㅎㅎㅎㅎ 정말 그순간은 하나도 안아프더군요 역시 우리 마눌님 손은 약손 ^^ 무리하게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누워있으라며 피치를 올리셨고!!!! 전 곧바로 마눌님의 입안에 대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그렇게 격정적인 시간이 지나고..... 다시 배가 스물스물 아파오더군요 욕실에 가셨다 제옆으로 돌아오신 마눌님 말씀 "방금전에도 멀쩡하더니만 또 엄살부리네!!!! 하여간 곧휴만 만져주면 안아프다고하니......" 하시며 또 쓰윽 제 곧휴로 손이...... 그렇게 전 마눌님의 약손과 함께 코~~ 잠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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