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비 내리는 초저녁에는 족발볶음  
5
바스티유 조회수 : 2010 좋아요 : 2 클리핑 : 0

일은 일찍 마쳤고
매운 건 싫지만 매콤한 뭔가가 먹고 싶고
갑자기 열대성 폭우가 쏘아지니

처치곤란이던 족발을 꺼내 해동하고
뼈를 발라내고 고기와 껍데기만 남깁니다.
그리고 인터넷 레시피대로 볶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족발볶음에 소주는 딱 1잔만.
저녁입니다. 약간 외로운.

 
바스티유
70억 분의 1.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600 (426/18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100 항상 기대되는 쪽지 ^^ [2] 강장군 2021-07-15 3509
29099 오늘 너무 덥다!!! 욱북 2021-07-15 3275
29098 요즘 무보정이 유행이니까 [9] 이지웨잇 2021-07-15 4465
-> 비 내리는 초저녁에는 족발볶음 바스티유 2021-07-15 2012
29096 뾰뵹이의 보빨 스타일 [6] 뾰뵹뾰뵹 2021-07-15 5819
29095 [이벤트공지] 레드플라이 강남점 무료이용 레드홀릭스 2021-07-15 1667
29094 물냉? 비냉? 날더울때 냉면이 진리죠 [23] 밥잘먹는남자 2021-07-15 2110
29093 여름날.. [75] 수줍6덕 2021-07-15 5623
29092 오늘 하늘 죽이네요 [24] 레몬그라스 2021-07-15 3193
29091 자주 섹스를 하면 좋아지는 15가지 [13] 액션해드 2021-07-15 3540
29090 파스스 [2] jj_c 2021-07-15 2679
29089 중국어의 정석. [2] 술먹은개 2021-07-15 2256
29088 와 나 바지에 구멍 낼수 있눈뎅~ [1] 아사삭 2021-07-15 3416
29087 아 이런 것도 했었구나 3 [83] 레몬그라스 2021-07-15 6114
29086 출근 [6] 킹몽 2021-07-15 3126
29085 출근 전.... [49] 수줍6덕 2021-07-15 6783
29084 지금 [9] jj_c 2021-07-15 3339
29083 전에 올렸던.. [17] 수줍6덕 2021-07-15 6207
29082 와.. [16] 수줍6덕 2021-07-15 4044
29081 랑종 보신 분 계신가요? [3] 용철버거 2021-07-14 2010
[처음] <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