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악한 글로 썰 풀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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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도 없고 이렇게 글 쓰겠다고 글 쓰는게 처음이라 편하게 적겠습니다. 글이 길어 본론을 보고 싶은분은 중간부터 삼류도 못 되는 사람이 쓰는 글이니 그냥 읽는 것도 편하게 읽고 흘려주세요. 내가 레홀에 가입한진 꽤 됐었는데 2~3년인가? 난 또 마음도 아래도 외로운 마음에 오랜만에 들어와서 왠일이야~? 다른 사람들의 열정에 이 더운 여름이 더 덥지! 마치 내가 어린 날 갔던 텍사스처럼.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꿈은 있었지만 내가 거길 가게 될 줄 이야? 그 때 나는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그런 그를 두고 나는 미국에 가길 원했어. 왜인지 모르겠는데 다들 가기 무서워 하던 그곳을 난 욕심 냈고 난 그 기회를 잡았고. 지겨웠던 생활에, 게으른 집순이였던 나한테 좋은 기회였어ㅎ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내가 모르는 풍경과 사람들 음식 그리고 생활. 그렇게 어린 난 그런 부푼마음을 가지고 미국행 비행기를 탔고 그곳의 회사 사람들은 꽤나 스윗했어. 연기든 진심이든 사실 난 콩깍지가 씌였고 미국생활을 즐기기 시작했어. 회사에서 친해진 친구와 맛집도 가고, 집에 초대도 받아 저녁도 먹고, 미국의 시골(?)자연도 느꼈지ㅎㅎ 그렇게 재밌게 지내다가 나는 친해진 친구에게 "C, 나 클럽에 가보고 싶어! 미국의 클럽은 어때?? 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 흑인여자들의 트월킹이 장난 아니던데." 불순하고 순수한 악에 친구는 시니컬하게 "재미없어" 라고 했고 나는 그 날 부터 친구를 달달 볶아 결국 다운타운에 갔어. 물론 나만 궁금한게 아니였던건지 2명의 사람이 붙어서 우린 4명의 파티로 갔어. 나는 딱 달라붙는 흰 티에 달라붙는 검정레깅스 그리고 허리춤에 아주 얇은 회색 가디건을 질끈 묶고 춤출생각에 운동화를 신었어. 특이하게 1층의 오픈 클럽과 스트릿통제 그리고 말을 타고 순찰하는 경찰들. 마약을 한건지 술을 진탕 마신건지 길에서 쓰러져 앰블런스를 타고가는 사람들을 지나쳐 지나가는데 그곳의 동양의 작은 우리가 재밌어 보이는지 말거는 흑인, 백인들 패스 패스 그러다가 왠 동양 남자가 말을 거는데. 응 너 패스 말 재미없어. 그리고 그 재미없는 사람뒤로 노란조명의 1층의 오픈 클럽에 흑인 음악이 나왔어. 더기였나? 아무튼 굉장히 섹시한 음악이였어. 홀린 듯 난 쳐다보다가 우리 파티에게 "나 저기 맘에들어. 저기 가자!" 나보다 더 순수한 사람들과 로컬친구 하나를 데리고 한국의 소녀가 당차게 먼저 들어갔고 그곳은 흑인위주, 백인도 종종 있었지만 동양계는 우리 뿐이였어. 들어가니까 잠깐의 시선을 받고 저기 턱이 낮은 큰 창으로 엉덩일 내놓고 트월킹을 하는 흑인 언니들 옆 테이블로 가서 흘깃흘깃 보며 이야기 하다가 재미없는 파티의 사람들 때문에 흥미를 잃고 나왔어. 그렇게 다시 스트릿을 좀 걷는데 아까 말걸었던 동양 남자의 일행이 다시 말을 거는데 ..왜 자꾸 나한테 영어로 말 걸어???ㅜㅜ 재미없는 사람 옆 자신감이 쩔던(?) 남자가 나한테 영어로 또 말 걸길래 성심성의껏 섹시한척하며 놉.. 쏴릐 를 외치다가 한국말로 궁시렁거리니까 엄청 반갑게 "어우~ 한국 사람이였어?? 나도 한국인이야! 근데 너 한국에서 왔어? 교포같은데?" ...그래? 넌 일본인같이 생겼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는 한참 내 외모를 칭찬했고, 칭찬에 갑자기 우쭐해진 난 그 자신감 강한 남자와 이야기를 했고 나에게 눈치주는 내 파티를 등지고 번호교환을 했어. 그리고 그 이후로 그 자신감 넘치던 남자와 따로 연락을 했어. 그 남자는 그 날 재미없는 일행을 위해 그날 놀 여자들을 찾고 있었고 그 큰 다운타운 스트릿에서 작은 동양여자애들 사이 자신감이 느껴지는 내 몸에 끌려 계속 말걸었다고 했는데 그 말에 난 또 자아도취해서 술약속을 잡는 그를 선뜻 수락했어. 겁도없지... 잡고 나서 불현듯 밀려오는 공포에 무서웠지만 무식하게 이겨내길 며칠. 퇴근 후 그가 나를 데리러 회사까지 왔어. 우린 그 길로 대화를 하며 드라이브 같은 이동을 하고 펍에 가서 맥주 좀 마시구 좀 알딸딸해졌을때 그는 나에게 넌지시 자기가 좀 취한거 같은데 위험하니 좀 쉬었다 가고싶다는 고리타분한 올드한 멘트를 날렸고, 나를 구워삶는 말에 나는 넘어가줬어. 그럼 안되는거지만 그가 음주운전으로 모텔을 찾아 나섰어. 두번의 허탕 그리고 세번째 성공. 미국의 모텔이라니ㅎㅎ... 호텔말고 싸구려 모텔! 이 모든 것 마저 신기하고 무섭지만 난 그 와중에 깨끗하게 하겠다고 샤워를 하러 갔어. 그는 그 높은 침대에 누워서 날 기다리다 내가 나오자 그도 씻으러 갔지. 그 큰 창으로 푸른 빛이 샤커튼에 부딫혀들어오는데 덜컥 무서웠어. 도망가야되나 하던 찰나, 그가 당당하게 샤워하고 나오는데.. 도망 안 가길 잘했다^^ 내 인생 최고의 자지였다. 크기도, 모양도. 이 자지를 설명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글을 쓰고있던가? 나중엔 그가 본인의 자지사진을 찍어 보내줬는데 너무 외설적이라 창피하니 내 폰에 잘 저장했었고(?) 그 폰을 잃어버렸지.. 정말 거짓말 보태지 않고 난 그렇게 큰 건 처음이였어. 발기가 다 된 자지라면? 말해 뭐 해. 그가 샤워 후 내 옆에 와서 침대 사이드에 걸쳐 앉더니 허리를 돌려 나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한손으론 머리채를 잡고 한손으로 수줍은 내 다리사이를 비집고 잘도 벌려 클리를 살살 눌러와 어린 나는 놀라 목석이 되었지만 그렇지 못한 내 혀랑 아래는 질질 흐르지. 테니스가 취미랬던 그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몸이라 그런지 심미적 근육이 아닌 찐근육으로 나를 침대 위에서 휘두르더라. 처음엔 가슴과 보지겉을 살살 애무하며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한 껏 세워 콘돔을 씌우는데 어머, 배꼽과 닿기 전이야! 저게 내 안에 들어올수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무섭게 그는 그 자지를 밀어 넣는데 아무리 내가 물이 많아도 2차선 도로같은 내 보지에 그렇게 무자비한걸 쑤셔?? 정말 쑤셔도 꽉꽉 막힌 나를 그는 용을 쓰며 자지로 기지개 켜는데 열심히 쑤시면 열리는게 보지던가? 손가락으로 열심히 넓히고 귀두를 가져다 대어보고 다시 손가락을 쑤시길 수십번.. 흐업!? 그의 자지가 들어와버려@,@ 으잉??? 결국 넣는데 성공하고 천천히 맛보라며 앞뒤로 흔드는 그의 몸과 내 몸이 어두운 푸른 빛에 적나라하게 그리고 신비롭게 보였지. 신음소리를 야동으로 배웠어요. 나를 지나간 남자들에게 기계적으로 거짓 신음을 하던 내가 정신을 못 차리며 신음하다가 9월의 텍사스의 건조한 기후를 못 이기고 물을 찾는다. 아... 아... 앗! 흐음! 허..! 어엇!!! 으응... 으응..... 아....아....!!! 이런 소릴 내가 냈어!! 야동보다 더 야한 신음이 내 목구멍에서 나와서 내가 나에게 당황하고 그 소릴 멈추진 않았어. 내 보지를 보며 본인이 얼마나 맛있냐 물어오는 그의 말에 나는 그를 아래로 받아내느라 정신이 없어 대답하지 못하고 그저 꺽꺽 거렸어. 그는 그저 최선을 다해 쑤시고 나는 그저 박히는 속도에 헉헉 거리기를 얼마나 시간 보냈을까? "흐응....음.....헉헉.. 살...헉...살..살... 제발.. 헉헉.. 살살....헉.." 내 신음에 질리지도 않는지 그는 오히려 기합을 넣는데 땀 흘리는 그 미간을 찌푸리며 교포답게 영어로 "Fuck..... 어우.. 좋아.... 미쳤네.....fuck...!!"라며 간간히 눈을 맞추며 씨익 웃어 나를 칭찬해. 그는 나를 박은 상태에서 손쉽게 옆으로 돌려 쉼 없이 박기를 또 시작하지. 분명 푸른빛이 들어오던 곳이 노랗게 보이고 나는 또 뒤로 박히기를 몇 차례... 아래가 찢겨질 듯한 박음질에 고통스럽지만 그것마저 너무 좋아 내 허리는 뒤로 포물선을 그리며 미끄러져 내려가 더 미치지. 아프다고 그에게 말했지만 그는 나에게 양보할 맘이 없는지 "흐엇!" 이상한 기합과 함께 나를 종이 접듯 자세를 잡게 만들었어. 나는 침대에 천장보고 누웠지만 옆으로 누워 다리를 벌려 올린다릴 그의 어깨에 걸쳐지고, 그는 박아대고 그가 나를 뚝딱뚝딱. 강아지가 되어 내 뒤를 내어주고 그는 또 박아대고 또 뚝딱뚝딱 무릎을 세워 앉아 다리를 벌리게 해 한쪽 무릎을 또 그 허리에 감아 또 뒤에서 박아대고 일으켜세워 살짝 허리를 굽혀 까치발을 들게 하더니 또 뒤에서 박아대고 그 상태로 날 침대로 던지고 눕힌 내 하반식을 들어 가슴에서 꺾어 다리를 자기 양 팔로 잡더니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듯 박아대고... 그렇게 작은 내 보지는 벌겋게 부어 올랐고 두번째로 처녀막 찢김 경험을 했어. 그렇게 아프다고 울며 매달려야 박음직을 끝낼 수 있었어. 그런 빡센 섹스를 두번한건 비밀이야ㅎ 아무튼 이러니 내가 안 아프고 안 힘들었겠어?? 물 좀 줘...! 한번 물 마시고 다시 이어갔지... 레홀녀들에게 물어볼게. 자지를 보지에 박을 때 거짓말 안하고 장기가 입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경험 해본 적이 있어?? 난 진짜 그런 자지 평생 처음이였어. 물론 그런 섹스도 처음이였어. 별별 자세 다 해봤어. 그래서 인지 첫섹스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 섹스만큼은 그때 순간이 하나하나 기억나. 그런데 내 머릿속을 글로 쓰려니 이과인 나는 그게 안되서 내 글은 그냥 뒤로 가기 눌러두 돼. 더 이야기 하고싶지만 글 쓰는거 어려워서 안할래.. 썰 맛있게 풀던 레홀러들 존경해! p.s.그 아저씨랑은 아직도 연락하는 중ㅎㅎ 자기한테 언제 시집올거냐며 미국에서 살고싶으면 자기랑 결혼하쟤. 다 읽어준 그대에게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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