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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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않은 주변에 생각보다 정신과가 상당히 많다는거 아세요?
나는 건강 검진에 정신과 상담이나 심리상담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힘들어 한다고 생각한다. 레홀에서 적지않은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이 많이 외롭다는걸 느낀다. 내 감정에 지쳐 쉽게 상처주고 상처받고를 반복한다. 알면서도 경험했음에도 다시 반복한다. 스스로를 어디까지 일지 모를 정도로 끌어내린다. 나도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랬겠지. 혹시나 제가 상처드린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대화가 아주 많이 부족했다 생각합니다. 대화를 할 땐 상대방의 말을… 맘을 들어주는게 필요한거 같습니다. 잠시 뻘소리 좀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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