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진주의) 레홀이 나에게 주는 긍정적효과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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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3개월 전입니다. 5월14일 레홀에 처음 가입한 날짜 3개월전 아니 4개월전의 제모습은 만성피로와 불면증 불안감 그리고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개인적인이유 노코민트) 그리고 연일 인생최대 몸무게를 갱신하며 하루하루 술 없이는 잠을 못이루었죠. 약1년간 제몸을 방치하며 살았죠... 그리고 제 인생 최대 몸무게인 92kg을 찍게됩니다. 이당시 제 몸무게와 몸뚱이가 너무 부끄러워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게좀 후회스럽네요. 찍어 놓을껄... (저는 늘 익스트림한 운동을 해왔었기 때문에 92kg은 저에게 너무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나날이 늘어가는 배때문에 앉아있을때 횡경막쪽 윗배부분이 굉장히 고통스러울 지경이였죠. 그래서 4개월전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한후 우선 술을 줄이고 먹는것도 제한하며 식이부터 조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는 사실 강한 동기부여가 없었기 때문에 조절을했다가 풀어지고의 반복이였죠. 그리고 어찌어찌 인터넷을 떠돌다 레홀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세계 거리낌없는 섹스에 대한 내용들이 굉장히 흥미로웠고 한달간 틈틈히 들어오며 눈팅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댓글과 글을 쓰면서 레홀에 젖어들게되었고 여러 회원들의 아름다운 바디 사진을 볼때마다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다이어트가 6월부터 시작되었죠. 인생처음으로 닭가슴살을 주문하고 운동또한 일주일에 6~5일 꼬박꼬박 했습니다. 다이어트는 더 해야하지만 오늘 앞자리수가 7이 되었네요. 오늘 아침에 측정한 몸무게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몸도 변화가 생겼죠. 아래는 남자 몸 사진이 있으니 보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시길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늘찍은 저의 몸입니다. 4개월전에 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지며 어깨가 탈골되어 무게를 드는 웨이트를 하지못해 근육에 볼륨감은 없습니다. 유산소와 코어위주의 운동으로 지방을 컷팅했고 이제는 어깨가 많이 좋아져서 최근에 근력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군살이 많이 있지만 약5kg 더빼면서 근육량을 늘리는게 목표이죠. 그리고 운동을 하며 우을증& 불면증과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새벽에 운동을하고 씻고 누우면 바로 기절하게 되거든요. 이제 절반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몸을 더 만들어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통해서 다른분도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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