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이 나에게 주는 긍정적효과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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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한시간동안 그린 따끈한 저의 20대때 자화상 어둠의 자식 버전으로 그려보았습니다. 늘 해야지 해야지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던 연필을 다시 잡는 일 그것또한 저는 레홀 때문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아름다운 여체를 볼때마다 그림으로 그리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샘솟더군요.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누드사진이나 연예인 사진을 보고 그림 그릴수도 있지만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된 재능기부 이벤트 아직 누드화는 진행된것이 없지만 회원분 한분의 자화상을 그려드리고 그림을 받으시면서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에 보상과 위로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저의 작은 이 능력으로 누군가 위로를 받는다는 것이 굉장히 큰 보람과 기쁨으로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더욱 그림을 그려야 겠다는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고 있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필을 들어 재능기부 이벤트로 많은 회원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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