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오늘의 섹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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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었다.
그녀가 장롱 정리하다 발견했다며 실크슬립을 꺼내서 입는다 왜 아무 반응도 안하냐고 한다 아직 생리 초반이라 자제 중이라 대답한다. 꼭 그녀는 이럴 때 도발적이다. 마치 내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는 것 같다. 그녀의 입술이 나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하고, 이내 곧 그녀의 손길에 나의 페니스가 부풀어 오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입술만 탐하던 나는 그녀의 미꾸러운 슬립 위로 손을 옮겨가고, 그녀의 엉덩이와 둔덕을 가만히 쓰다듬어 본다. 그녀의 입에서 작은 한숨이 흘러 나온다. 그녀의 손은 단단해진 페니스를 움켜쥐고 키스를 퍼부으며 내 위로 올라탄다. 입술 볼 귀 목 가슴 배 골반 그리고 페니스로 그녀의 입이 바삐 옮겨간다. - 나 더 못 참겠어. 그냥 할까? - 난 상관 없어. 난 떡볶이도 언제나 환영 내 바지를 벗기고, 자신의 속옷을 벗어 한 쪽에 두고 뜨거워진 그녀의 동굴 속으로 내 단단해진 페니스를 집어넣는다. 앞뒤로 허리를 흔들며 오 선생 만나기에 여념이 없다 신음소리로 보아 다 온 거 같으니 일어나서 그녈 안는다 그리곤 정상위로 몰려오는 주니어들을 그녀의 배 위에 쏟아낸다. 그렇게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각자 샤워를 한 후 다시 또 키스를 나눈다. - 지금 내 꺼 빨아줘 왠일로 그녀가 순순히 말을 듣는다. 한참을 빨더니 말한다. - 뒤로 해줘. 한 번 더 하고 싶어 옆에 뉘이고, 뒤에서 다시 단단해진 페니스를 밀어넣는다. 약간 빡빡함이 느껴지는 게 더 자극적이다. 그녀 입에서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져간다. 이내 곧 나는 그녀의 등에 완전히 올라타 그녀의 소리가 터져 나오는 입을 틀어막곤 그녀의 동굴벽을 긁기에 여념이 없다. 그녀 입에서 짐승 울부짖는 소리가 나오고 축 늘어진다 나도 이내 곧 다시 한 번 몰려온 사정감에 급히 빼내어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에 하얀 물들을 뿜어낸다. 그리고 책상 위에선 팽이가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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