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20
핑크요힘베 조회수 : 4626 좋아요 : 5 클리핑 : 1


제목 그대로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 근황을 궁금해할 사람은 많지 않겠습니다만…

잠시 레홀 게시판 활동을 쉬며 숨을 고르고 있었죠.

여름의 마지막을 즐길 겸 지방으로 내려가서 며칠 지냈죠.

야외에서 지리산의 정기를 받으며 섹스도 했고,
여수 바다 위 케이블카 안에서도 섹스를 하며 해신의 기운을 받고

맛난 것들을 먹으며 보양을 하였습니다.

그 사이 레홀에선 몇차례 태풍이 불었던 모양이군요.

큰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과 빠른 일상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자신이 표출한 언행에는 힘이 깃들어 있는 법입니다. 그 힘은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항상 많은 사람들이 언행을 조심하기 마련이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류애를 한번쯤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평온한 박음질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핑크요힘베
- 섹스 컨설턴트, 카운셀러, 테라피스트 -마사지 소모임 [바디맵] OB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꺄르르- 2021-09-08 10:27:01
박음질 평온하게 하는 선비스타일 아니시자나유?  ㅋㅋㅋ
핑크요힘베/ 마음을 얘기한겁니다 마음! ㅋㅋㅋㅋ
묶념 2021-09-07 23:46:10
오 오랜만입니다
또 고량주 기울일 날이 오겠쥬? ^^
핑크요힘베/ 백신 다 맞으면 그 날이 올 것 같습니다~!
구르네 2021-09-07 20:59:52
잘 지내시는지요?
여수 케이블은 바닥이 투명한 걸로 알고있는데
생각만 해도 아찔하군요
핑크요힘베/ 오랜만입니다~~ 바닥이 투명한게 있고 아닌게 있더군요. 투명한건 5천원인가 더 비싸고…더 무섭고…자주 안와서 걍 일반 바닥으로 탔습니다
마사지매냐 2021-09-07 20:32:53
케이블카라니.. 썰좀 자세히.제발
핑크요힘베/ 저게 다 입니다. 짧아요. 가서 직접 해보시는게 빠릅니다
Sasha 2021-09-07 18:44:43
지리산이라니...너무 안어울려요....
핑크요힘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ohsome 2021-09-07 18:41:32
케이블카요??
만화에서만 나오는거 아니던가요??
산전 수전 다음은 공중전이라던데
굿굿
핑크요힘베/ 도전해보시죠~~
ohsome/ 아니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요 ㅎㅎ
와썹 2021-09-07 18:22:49
와씨 공중에서 하셨어 대박 ㅋㅋ 궁금하군요
넘 부럽슴다ㅋㅋㅋㅋ
핑크요힘베/ 와썹님도 할 수 있습니다~!
리튬전지 2021-09-07 17:53:26
갑자기 한국 가고싶네요 ㅠㅠ
핑크요힘베/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ㅜㅜ
털없는코끼리 2021-09-07 17:53:11
케이블카안에서 섹스 와....
전여친이랑 탈때마다 해보고싶었는데
손장난까지만 허락해서 못했습니다...
핑크요힘베/ 이 담번엔 꼭 성공하시길~!
아사삭 2021-09-07 17:13:19
와 맛있었겠네요~
저거슨 육사시미?!!!
핑크요힘베/ 광양불고기 있고 한우 구이도 있고~다양합니다 ㅎ
클로 2021-09-07 17:05:30
그렇잖아도 요즘 안 보이셔서 궁금하긴 했는데 이렇게 지내고 계셨군요
핑크요힘베/ 짧은 휴가였죠~
글렌로스 2021-09-07 16:08:20
카섹스의 새로운 장을 여셨군요
핑크요힘베/ 나름 공중카섹!! 이긴하네요 ㅎㅎ
선주 2021-09-07 15:45:35
않이 케이블카타고 섹스 너무 부러운부분이요:D
핑크요힘베/ 아니 그게…사실은 생각보다 넘 짧고 무서워서…막 진득하니 쑤쿵쑤쿵은 못했어요 ㅋㅋㅋ 거리두기 땜에 단 둘만 태워준것까진 좋았는데 ㅋㅋ
옵빠믿지 2021-09-07 15:34:21
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계시네요~
한 번쯤 쉬어 가는 것도 나름의 방법이겠지요~
푹쉬시고~ 돌아오세요~
핑크요힘베/ 이미 돌아왔지요~그리 오랬 동안은 못 쉽니다 ㅎㅎ 생계가 있으니 옵빠믿지님도 근황 잘 보았습니다. 같이 술잔 기울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seattlesbest 2021-09-07 14:50:16
잘 지내고 계신다니 다행입니다~~^^
핑크요힘베/ 고맙습니다~~ㅎ
1


Total : 36951 (364/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9691 아..땡겨 [2] 뾰뵹뾰뵹 2021-09-08 2197
29690 가을 아침  (음추) [2] ILOVEYOU 2021-09-08 1733
29689 와,, 저여기 가입한지 6-7년된거같아요 [5] 쪼블리 2021-09-08 2697
29688 BDSM 테스트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라 [12] 라람 2021-09-08 2829
29687 여러분의 첫 야한 ㅇㅇ은 뭐였나요?? [16] 묶념 2021-09-07 4135
29686 Bdsm 테스트 해봤어요! [7] 쪼블리 2021-09-07 2395
29685 가장 스릴 넘치던 ㅅㅅ 장소 [7] 사이다콜라환타 2021-09-07 4636
29684 비도 오고 해서... [5] 캐쉬딘 2021-09-07 1949
29683 커닐링구스 체위 [18] ILOVEYOU 2021-09-07 7954
->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31] 핑크요힘베 2021-09-07 4629
29681 섹친이란 동의아래 [6] seattlesbest 2021-09-07 3135
29680 가입한지 꽤 됐는데 플럼 2021-09-07 1701
29679 비오는 거리 (음추) ILOVEYOU 2021-09-07 1868
29678 신입입니다. 이런곳이 있었군요. [1] 마포서대문은평 2021-09-07 1745
29677 맛있는 섹스가 하고싶다.. [23] nyangnyang22 2021-09-06 4194
29676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했어요 [4] 구해요파트너 2021-09-06 1860
29675 얼떨결에 혼텔 [12] nyangnyang22 2021-09-06 3317
29674 파트너를 구하려면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2] 로망46 2021-09-06 2246
29673 섹스 플레이 카드 [7] ILOVEYOU 2021-09-06 2450
29672 발렌티노 이영기소장의 섹스 테크닉 코칭 [2] 레드홀릭스 2021-09-06 17014
[처음] <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