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같은 사람과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은 다르더라구요.
다른분 말씀대로 같은 퍼즐 조각이면
서로 다른 퍼즐에 들어가야죠.
서로 대화가 되는건 서로 다른 위치에서 같은 모습에 대한 동질감 때문 아닐까 합니다.^^
그런면에서 전 냥냥님 참 만나보고 싶습니다.

사람일이 참 신기한게, 첨에 걱정한 일이 꼭 나중가면 그것땜에 발목 붙잡는 일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생일에 첫 느낌이 안좋다고 시작도 안해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할꺼면 그것에 대한 문제는 확실히 마음정리 해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로, 좋아서 아무것도 안보일 초반시기에 벌써부터 이런 걱정이 생긴다면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이부분을 감당하면서까지 만날가치가 있다~ 라고 하면, 학실히 마음정리하고 만나는게 좋구요. 또 나이가 어리면 이런것도 인생 경험삼아 만나보는 것도 괜찮아요. 나중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어쨌든 결론은, 이런 마음이 들었들때 지금 확실히 결정짓고 그 선택에 따라 자기 마음을 움직이면 된다는거~ 나중에 정주고 난 뒤에는 결정하기 더 힘드니까요. 이쁜 연애하시길~

듬직한 남자를 좋아하는 스탈이신듯

징징거리면 피곤하긴 하죠..그렇지만 너무 안징징거리고 너무 쿨해도 섭섭하고..
적당함이  좋은데..그 적당함이 가장 어려움..ㅋ

전 만나보는걸 추천해요 시작이니까 둘다 크게 마음두지 말고요~~

이상 플은 초고수지만 연애는 고자이신 냥낭님의 일기였슴다

남녀사이의  음양의 조화
자석의 n과s극 처럼
모든것에는 서로 뒷받침이 되어야 하더라구요
이해와 배려가있어야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ㅎ
배려는 바라기전에 내과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면
좋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