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몸, 후방주의) 무력감
11
|
|||||||||||
|
|||||||||||
몇주째 주말이 무력한 눈썹달입니다. 불러주는 분도, 응해주는 분도, 원하는분도 없어 핸드폰만 쳐다보는것도 지칩니다. 지쳐서 책을 잡아도 금방 다 읽어버리고.. 글을 쓰자니 속이 허전해서 글이 쓰여지지가 않습니다. 혹자는 서울 올라가면 러브콜에 엄청 바빠질거라고 하던데... 글쎄요... 여기서도 안바쁜데 서울 올라간다고 바쁠까요. 부산까지는 못가는것도 아닌데.. 마음에 둔 분이 있긴 합니다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 뻔질나게 너무 자주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허전한가봐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