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드디어끝을맺엇네요  
0
당신만을위한은밀한 조회수 : 8120 좋아요 : 0 클리핑 : 0
1년6개월의 사랑을 끝냈어요..
저는 아직사랑하는데 좋은데...
그사람은 다시잘해줄자신도없고 반복될거같다그러고
좋아해서만나는지 정때문에 만나는건지
누군가옆에있었으면 해서 만나는건지 모르겠다네요

여러사람중에서도
정말사랑하고좋아하기때문에
혼자서ㅈ그사람과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고
그렸었는데....나는 다자신있었는데
그사람은 포기랍니다..내가잡고싶은마음있다고
분명말햇지만 끝까지아니라는대답에
그냥 저도놔버렸습니다....
난아직아닌데....
미쳐버릴것같은마음에  머리도지끈지끈
절대잠이오질않네요....하..ㅠ
당신만을위한은밀한
93년생,경기도부천 자유롭고싶은영혼 :) 쪽지하지마셔요, 어차피 답장안할거에요~
http://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bd_num=23587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싸울애비 2015-01-27 17:15:36
에유.. 어쩌다가...
당신만을위한은밀한/ 어쩌다보니.....뭐사람일이란게그렇죠ㅠㅠ 이러쿵저러쿵 별에별일 다요....
싸울애비/ 힘내세요~~
뿅뿅아love 2015-01-26 16:36:30
저번에 익명으로 글썻돈 분 같네요. 처음과 같지않은 평범한 일상에서 애정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결국 이별을 선택하셧네요.
전. 잘 됫다고 봐요. 니므이 진정한 매력을 사랑스러워 해주고 이뻐해주고 아껴줄. 그런 분이 꼭 있어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질질 끌고 가는. 그런 관계는. 진짜 아닌겁니다.
저는 서른 훨씬 넘어서. 도.  정말 분에 차는 . 그런 사람 만났어요. 그러니깐~ 님! 은 젊자나요~
마니 마음 주지말고~ 자기자신과 연애를 하세요~ 그리고. 여기 레홀에 멋진~ 연애가 아니더라도  몸을 나눌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많아요 .
일단 본인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세요~
힘내시구요~
정멀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 지금 헤어진 남친분께 감사의 말이 나올때가 있어요.
구남친 헤어져줘서 감사해.
지금의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건.
헤어져준 네 덕분이야. 이렇게 혼잣말이 나올널이 있어요! 꼭!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네ㅠ익게... 말정말고마워요!! 이젠남자보단 내자신과연애하구 나에게투자하려구요!!><
나댐이 2015-01-26 12:33:51
시간이지나면 다잊혀지더라구여
당신만을위한은밀한/ 그쵸..!시간이 지나가길바래야죠오~!!!
나댐이/ 어쩔수없음 시리고 아프고 생각나더라도 힘내여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넵 힘심 시간이약이라는생각으로거텨야죵 감사해요~!!!ㅎ
라라라플레이 2015-01-26 10:22:35
헉ㅜㅜ 이거 왠지 비슷한 일이 저에게도 벌어질거같은
이유는 뭘까요 ㅜㅜ
당신만을위한은밀한/ 헐안되요! 저같은사람또나오면안됩니다ㅠㅠㅠ
라라라플레이/ 저희도 2년 쪼금 넘었구요 여친은 다 자신있다고 하고 저는 여전히 고민중이구요 여친이 착하기만 하고 놀줄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고 섹스에서도 그렇구요 사람만나면 편한거 말고 요즘 즐거운건 그닥이네요 물론 저희도 장거리구요 조만간 진지한 상담해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당신만을위한은밀한/ 저도다 자신있었는데 다이해할수잇는데 지금껏그래왓던것처럼하면되는데 좋아하는건지 정때문이모르겟다고 말하는순간....내가왜이러나싶기도하고 나싫타는사람 잡기싫어서 보내긴햇는데 저는미련이많네요ㅠㅠ 마음이젤중요한거같아요 님이잘해보고싶은생각잇음 노력해서 다시좋질순잇지만 둘중하나라도 그런마음이없으면 안되는거죠뭐ㅠㅠㅠ정말진지하게생각해보셔요! ㅠ있을때가잘하란말이괜히잇는게아닌가바여
라라라플레이/ 데이트는 좋은데 사람 자체가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취향이 잘 안맞아 그런가봐요 계속 끌고가자니 서로 힘들거같고 끝내자니 또 제가 나쁜 놈이 될거구요
cheeze 2015-01-26 09:58:37
이런거 너무 싫어... 이씨 눈물나..
당신만을위한은밀한/ 하루종일 울다가잠도못잣네요ㅠㅠ흐르는건 냅둬야죠
섹마식 2015-01-26 09:49:04
시간은 가고 새로운 사람은 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있었지요 그래도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정말 어쩔수없나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니까요 새로 만낫 사람이 그 사람보다 좋은 사람일지 아닐지는 몰라도 세상에는 얼마만큼의 많은 인연이있을지 모르고 앞으로 그 인연 잘 잡으실꺼에요 힘내세요 !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맞아요...!시간이 지나가주길바래야죠!! 감사해요오ㅎㅎ
섹마식/ 힘!!
낮져밤이 2015-01-26 08:50:39
힘들겠지만 마음정리 잘하고
내남자든여자든 나와같은마음을가지는게힘드니까 너무 힘들어하지마
파이팅!
당신만을위한은밀한/ 파이팅!!!안힘들어해야죠~!!감사해융
낮져밤이/ Good Luck!
풀뜯는짐승 2015-01-26 07:11:53
토닥토닥
당신만을위한은밀한/ 토닥토닥!ㅠ 힘힘힘내야죠
커플클럽예시카 2015-01-26 05:21:12
맘 정리 되고 안정 찾을때 까지 헤어질수 없다고 선포 하세요~
헤어질건데..헤어져 줄건데..
내가 좀 편해 질때까지 기다려 주고 예전 처럼 연락하고 만나자 하면 만나 달라고~
그정도 해 줄듯 해요~
그리고 그 사이 뭐가 문제 인지 스스로 잘 간파 하세요~
남친이 잘해 줄 자신이 없다고 말 하는 이유는 크게 분류해서 몇가지 밖에 추측이 안되는 되요~
다른 여자 문제는 아니고 글쓴 님 성격이 처음과 달라졋다거나
히스테리나 성격적 문제 진단
아니면 커플간에 권태가 잇는지
여자쪽에서 너무 많은걸 희생하고 다 받아줘서 남자가 흥미가 떨어졋는지도..
일단 마음 추스리시고 제 말대로 헤어지는 단계이니
기간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마음 정리 잘 하시던
다시 좋은 관계로 회복하시던 하시면 좋겟네요~
당신만을위한은밀한/ 감사해요!!권태인거같아요...두번째권태기로 결국엔헤어졋어요 장거리고 2교대라 연락도 안되고만나기도쉽지않네요ㅠㅠ
커플클럽예시카/ 지금 끝내시고 헤어졋어도 현재 지금 힘드시다면서요~그러니 안되겟다.기간을 달라 해서 님이 맘 편히 맘 정리 될때까지 다시 연락 하자고 하세요~그건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니에요~자기 사랑이죠~사랑해줄 자신이 없다는 남자 보다..자기를 더 사랑하시고 상처 덜 받는 방법을 찾으시라는 거죠~안된다 하면 일방적으로 톡을 날리든 안 받는 전화를 걸던..평소 처럼 해 달라 하세요~그것도 안 해주는 새끼면 단번에 1초 만에 잊으시구요~사실 1초 전도 과거에요~과거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뭐든 순리대로 돌아갑니다~토닥토닥~^^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네에ㅎㅎ정말감사해요.....!!♡-♡ 반응뻔하겟지만ㅎㅎ 연연해하지않으려구요오
오동통한여우 2015-01-26 05:08:37
그래서 사귈때 끝이라는것도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남자랑여자랑 다르다자나요..
당신만을위한은밀한/ 그렇죠 다른데...끝이란거생각안할정도로좋았으니까요...감당이안되네요
오동통한여우/ 저도 그얘기항상듣는데...헤어져도좋아할거 어떻게 끝을생각해요...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마자요...전혀생각못하죠 그럴예감을전부터느꼇어도 무시하고참고견뎌왓던건데 결국은머..ㅜ
꽃율 2015-01-26 05:04:57
하...나도이런생각해봤는데..ㅜ왠지 그남자가너의소중함을잃어버린거같아...원래초반에는활활타르는데 뒤로갈수록불이꺼지니까 갈수록편해지니까 ..이런생각을한거같아 후암튼내가해줄수있는말은 힘내라는말밖에 ㅠ.ㅠ!!!세상엔남자많다1
꽃율/ 힘들면 틱턱해 칭9!!
당신만을위한은밀한/ 안자네.!ㅠㅠ고마워어어엉!!!!ㅠㅠ 근데이제남자만나기싫다..
당신만을위한은밀한/ 나 틱톡지움!안해ㅠ
꽃율/ 나도내남친이이런생각하는거같아서 ..ㅜ속상해ㅜ물어나봐야겠어 휴 틱턱왜안해 ㅜ그럼카턱하꽈?
당신만을위한은밀한/ 그냥ㅠ 연락하면서 일일히설명하기힘들다ㅜㅜ 설명하다가 복받혀서 또울거같구ㅜ 마음은거마웡!! 혼자추스려야지ㅠㅠ
1


Total : 36948 (1685/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68 점심식사 후 [5] 시원하게뽑아봐 2015-01-26 6507
3267 해가 빨갛게 질 때 즈음(1) [2] 부1000 2015-01-26 9458
3266 요즘 발정기인듯 [20] 갱갱 2015-01-26 7758
3265 비오는날엔 역시 [2] angeleros 2015-01-26 6402
3264 [2015년 1월 26일] 월요일 레홀 출석부 펼쳐 봅니다.... [11] 아쿠아 2015-01-26 5789
3263 조금무관하지만.... [3] 촤촤 2015-01-26 5800
3262 조물주는 정말 대단하셔 [5] 부1000 2015-01-26 6611
3261 미키가 텐트를 쳤어요 [4] 부1000 2015-01-26 6463
3260 ㅋ아침부터 웃으시라구 ㅎㅎ [7] 꽃율 2015-01-26 6482
3259 아침부터 족발이땡기네.. [3] 꽂찡 2015-01-26 6352
3258 나는 짱동안!? [4] 오동통한여우 2015-01-26 5988
3257 사이트추천해주세용+콘돔질문 [15] 코코얌 2015-01-26 6971
3256 노래방화장실에서 [17] 오동통한여우 2015-01-26 13219
-> 드디어끝을맺엇네요 [14] 당신만을위한은밀한 2015-01-26 8123
3254 처음으로... [4] 꽃율 2015-01-26 6315
3253 오늘도 결국... [1] 오동통한여우 2015-01-26 5935
3252 안자는 사람?? [4] akwkdyd93 2015-01-26 6029
3251 스트레스 땜에? 질fun하게 2015-01-26 6464
3250 다들 [1] kuhy 2015-01-26 6111
3249 아배불러~ [8] 꽃율 2015-01-26 6214
[처음] <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1689 169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