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후기] 부드럽게…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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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 사진은 상대방과의 100% 동의하에 작성됨을 명시합니다*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현장 사진은 레홀녀님 요청에 의해 최소화 했습니다* . . . 안녕하십니까…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입니다… 한동안 분위기상(?) 올리지 못하고 품속에 고이고이 품고만 있다가… 이제서야… [옵빠믿지와 함께 하는 서윗한 마사지 체험] 늦은 두번째 간략 후기 올립니다…^^;;; ——————————————————————— 이번에 요청주신 레홀녀(이하 님)께서는… 마사지를 굉장히 좋아하시고… 샵도 많이 다니시면서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마사지를 받으시는 분이셨습니다… 살짝 긴장 아닌 긴장을 했던 것 같네요…;; 사전에 마사지 진행과 관련해서 말씀드릴 내용들은 구체적으로… 최대한 상세히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님께서 요청하신 내용중에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신 부분은… ‘천천히… 부드럽게 오래받고 싶어요…’ …라는 주문을 주셨기에… 조금 더 천천히…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건식(스포츠마사지) / 습식(아로마 테라피)… 두 과정 총 3시간정도 소요되었네요… 하아... 마사지를 받으시는 님의 폭 넒은 선택 권한을 드리기 위해서… 블랜딩 오일에 첨가할 아로마 에센셜 오일 7종(레몬, 라벤더, 일랑일랑, 라임, 페퍼민트, 로즈마리, 유칼립투스)과 향초 2종을 준비해갔습니다… 음악도 요청하신 명상 음악으로 준비해드렸습니다... 스포츠 마사지(약 1시간 20분 소요) => 아로마 테라피(약 1시간 40분 소요)로 진행되었고… 스포츠 마사지 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고 다시 스웨디쉬 마사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초반에 아무래도 낯설고 어색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해간 오일, 장비(?)등을 설명해드리면서… 최대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다행히도 분위기에 잘 적응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명은 실내 조명의 도움 없이… 스피커 조명, 향초만 켜놓고 진행했는데… 은은한 분위기에 아로마 오일의 향이 퍼지는 것이 레홀녀 께서도 더 좋다고 말씀해주셨네요… 향초는 페로몬 향초와 일반 향초 두가지를 준비했는데… 페로몬 향초로 선택 하셨습니다… (사실 두가지의 큰 차이점을 저는 잘 못느끼겠네요…;;) 스포츠마사지는 후면하체=>후면상체=>전면하체=>전면상체(복부) =>팔=>마무리 스트레칭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순서는 항상 동일 합니다…) 동작 하나하나 진행 될 때마다 미리미리 설명드릴 수 있는 것들은 설명드렸습니다… 초반에 살짝만 눌러도 아픔 뿜뿜 하시다가 과정이 진행될수록... 강도를 높여도 아프지 않고 풀려가는 느낌이라고 하시니… 나름 뿌듯했네요…후훗... 과정마다 피드백을 바로바로 주시니 더 좋았습니다… 스포츠 마사지가 마무리 되고… 그동안 아로마테라피는 많이 받아 보셨지만 스포츠마사지는 처음이라고 하셨기에… 소감을 여쭤 보니… ‘나른 해서 잠이 솔솔 오네요… 좋다…’ …라고 하셨습니다… 뿌듯~ 으흐흐흐…^^;; 건식 이후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준비해간 7가지 아로마 오일들의 하나하나 향을 다 맡아보시고… 그 중에 라벤더를 선택하셨습니다… 라벤더 인기가 제일 좋네요… 사전에 요청주신 내용을 머리속에 수없이 되뇌이며 부드러움과… 천천히… 가 잘 융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후면하체=>후면 상체=>전면하체>전면상체(복부)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라벤더 향… 좋네요… 하아…’ 잔잔한 음악… 은은한 조명… 코끝을 자극하는 라벤더의 향… 이 더해지니… 손 끝으로 전해지는 몽환의 느낌이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애프터 서비스로 버블밤도 5~6 가지 종류로 준비해갔는데… 님 시간 관계상 마무리 서비스는 해드리지 못했습니다...하아... 마지막으로… 레홀님께 총평을 부탁드렸습니다… ‘원래 샵도 같은 곳에서 두번 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두번 받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라는 평을 남겨주셨네요…^^;; 솔직히 이번 레홀녀님께서는 프로 마사지러(?)시라… 나름 긴장하고… 더 집중해서 진행했는데… 다행히도 좋은 평을 내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 마사지는… 마사지에 최대한 집중하고… 레홀님의 요청상… 현장 사진을 많이 남기지는 못했지만… 레홀녀님께서 허락하신… 사진 한장을 마지막으로… [옵빠믿지와 함께 하는 서윗한 마사지 체험] 마지막일지 모를 두번째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육체에… 흐르는 손길 허락해주신 레홀녀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사진 폭파) . . . 현장 사진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주신 레홀님들… 늘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더욱 더 생동감있는 후기로 모시겠습니다... 시간이 지난 기억을 되짚어 쓸려고 하니... 뭔가 문장도 어색한 것 같고... 머리속을 맴도는 생각들이 글로 잘 표현이 안돼는 것 같네요... 하아... . . . [옵빠믿지]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 *사진은 후에 삭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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