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마눌님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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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1648 좋아요 : 1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시죠??
눈팅만 하다 오랜만에 우리부부소식 전해요 ^^

지난 금요일 마눌님께서 2차접종을 하셨습니다.
2차때 아픈경우가 많다해서 걱정을 좀 했죠.
카톡이 옵니다
'주사 맞았어'
'괜찮아??'
'아직은 뭐 별거 없네'

그렇게 뭐 별일없이 지나가고있었죠
저녁시간 컨디션이 별로라며 또 연락이 왔고....
많이 안좋은건 아니고 그냥 좀 피곤한정도라더군요
장난섞인 카톡을 주고받았죠

'몸이 안좋다하니 내가 주사 놔줘야겠네~~ 찐한걸로다 쎄게~'
'나 그주사 맞아야 괜찮아질것 같아 ㅎㅎㅎㅎㅎ'
'애들 일찍 재우고 주사맞을 준비하세요!!!!'
'나 오늘 샤워도 못하니 딴건말고 주사만 놔줘~~ ^^'

퇴근!!!!
집으로 달려갔더니 역시나 마눌님은 컨디션이 별로이시고....
아이들은 날아다니고 있고....
마눌님을 침대로 모시고가서 눕혀드리니 품안으로 파고드십니다 ^^
캬~~ 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 ^^
팔베개해서 꼬~옥 안고 토닥토닥...
금새 잠이들어버리십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막내가 방에 들어오더니 소리칩니다
"누나!!! 엄마아빠 사랑하고있다!!!! 공격해!!!!"
저희는 안아줄때 사랑~~ 하며 이야기 하거든요   그래서 안는다=사랑한다 뭐 대충 이런의미로 통해요
"어디어디!!! **씨는 나를 사랑해줘야지!!!" 하며 3번이 달려와 마눌님과 제사이로 들어오고.....
"엄마는 내꺼야!!!" 하며 막내가 마눌님을 차지히고....
뭐 그렇게 잠시의 달콤한 시간이 지나가버렸죠

마눌님은 정신을 못차리시고....  제가 아이들을 겨우 재웠습니다.

'마눌님 주사 놔드려야하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ㅎ 주사를 놔드리고 싶은건지 제가 하고싶은건지는 비밀입니다 ㅎㅎㅎㅎㅎ
생각해보니 며칠동안이나 마눌님과 사랑을 나누지 못했더라구요 ㅠㅠ
마눌님 옆에 누워 슬쩍 옷속으로 손을 넣어 찌찌를 만져봅니다.
반응이 없네요 ㅠㅠ
손을 내려 안으로 손을 넣으나 마나인 티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만져봅니다......
참 신기한게 티팬티는 그냥 만져도 엉덩이가 만져지는데 고 작은 끈이 뭐라고 ㅎㅎ 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지면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역시나 반응이 없습니다.....
접종후 힘들어 잠든 마눌님을 건드릴수가 없겠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제 곧휴가 어쩔줄 몰라하며 우뚝 솟아있었죠
혼자 애태우다 샤워하러 욕실로 들어갔죠
거울에 비친 우뚝 솟아있는 제 곧휴가 어찌나 애처로워보이던지요......
잠시 고민했습니다
이녀석 내가 위로를 해줄까??  (남자들은 커플이어도 결혼을 해도 종종 자기위로를 한답니다 ^^)
하지만 참았습니다!!!!  
진정시키고자 찬물을 확 틀었죠!!!!
엄청 후회했습니다 ㅠㅠ 너무 차가워서.....

침대로 돌아가 얌전히 이불속으로 들어갔죠
그런데!!!! 마눌님이 제 인기척을 느끼시고는 버릇처럼 제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십니다 ㅠㅠ
진정시키지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던 곧휴에 마눌님 손길이라니!!!!
정말 잠이 안들어군요
얼마나 뜬눈으로 애태웠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기나긴 밤이 지나고...

하루도 쉬지못하는 두잡러... 토요일에도 출근을 합니다
것참 신기하게도 하루종일 머리속에서는 떽뚜 떽뚜 하고있더라구요
음란마귀가되어 하루를 보내도 또 퇴근을 합니다
역시나 아이들은 날아다니고있고....
늦은시간까지 놀다 겨우 잠들 아이들....
12시가 넘은시간 샤워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죠

그런데!!!!!!!

마눌님께서 침대에 고양이자세를 하고계신데!!!!
원피스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시고 노팬티로!!!!!
"자기야~ 주사 놔줘야지~~~" 하시는데!!!!!
제가 참 좋아하는 고양이자세에!!!!
수줍은듯 살짝 벌어진 마눌님의 소중이가 똭!!!!!!!
0.1초도 망설이지않고 침대로 날아와 코박죽!!!!
움찍움찍 제 입술과 혀를 느끼시는 마눌님!!!!
터질듯 커져버린 제 곧휴!!!!
기다릴 수 없이 그대로 주사를 놨죠!!!!!
헉 하며 제 곧휴를 느끼신 마눌님
"오늘 자기꺼 왜이리 커졌어?? 너무 딱딱하다" 이말에 전 또 더 흥분했죠
등에서 땀이 흐를정도로 열심히 거칠게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자세를 바꿔 마눌님이 누우시고....
다시 주사입장 ^^
"너무 좋아~ 하아~~~ 하아~~~ 자기꺼 너무커~   꽉찬것같아~~"
왜 이런말에 또 그렇게 흥분을 하는 저일까요 ㅎㅎㅎㅎ
마눌님은 한손으로 클리를 마구마구 문지르시고....
정말 둘다 미친듯 움직여댔죠
얼마못가 마눌님은 허벅지를 오므리시고 경직되며 그분을 맞이하셨습니다
저도 곧 대폭발을 일으켰고 두사람 모두 지쳐 쓰러져버렸죠 ㅎㅎㅎㅎ
아직 죽지않고 번들거리며 우뚝 솟아있는 제 곧휴를 쓰다듬어 주시는 마눌님
그렇게 여운을 느끼다 욕실로 고고~
마눌님의 엉덩이를 보며 한번더를 생각했지만... 정말 허벅지가 후들거릴지경이라... ㅠㅠ
침대로 돌아오자마자 정말 기절을 해버렸습니다 ^^

오늘아침

역시나 또 출근을 해야하는 저 ㅠㅠ
아... 일주일에 하루라도 쉬고싶다 ㅠㅠ
거실에서는 또 날아다니는 아이들소리가 들려오고....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마눌님이 느껴집니다
절 깨우시며 손은 자연스레 제 팬티속으로 들어가는데....
이녀석이 까꿍~ 굿모닝을 안하고 있더군요 ㅠㅠ
"내 주사가 힘이 없네~~" 하시며 팬티를 살짝 내려 곧휴를 꺼내시고는 바로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그리고는 금새 우뚝 세우시고는....  그 예쁜손으로 감싸쥐시고는 움직이기 시작하십니다 ^^
제가 예전부터 그렇게 노래를 불렀거든요
"나 깨울때 곧휴 빨아서 깨워줘~~"
요즘은 이렇게 종종 해주십니다 ^^
아이들이 들어올까 이불로 가리고 조심조심 ㅠㅠ  아... 아이들 없는 신혼으로 돌아가고싶다!!!!! ㅎㅎㅎㅎ
점점 우주의 기운이 몰려오고!!!!
대폭발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그게 표시가 나는지 마눌님은 매번 정확한 타이밍에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시죠 ^^
그렇게 짜릿하게 마눌님의 입술과 혀를 느끼며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뭐랄까~ 아침부터 너무 기분좋고 활기찬느낌?? 
그렇게 오늘하루를 출발했네요 ^^

그리고 조금전에온 카톡
아이들과 아점 먹으며 찍은 사진
그리고 '어제 주사 맞았더니 오늘은 컨디션이 너무 좋은데??  오늘밤에도 또 맞아야겠어 ^^   오늘 아침에 주사약 다써서 못놔주려나??'
그한마디가 뭐라고 또 전 우뚝 솟아버렸습니다 ^^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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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해드 2021-11-07 12:15:50
햐~ 행복하시겠다
풀뜯는짐승 2021-11-07 12:15:24
후끈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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