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마사지와 섹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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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이야기 길게쓰게 시러 대충써요 ㅋ
레홀초기때 나름 열활중 어떤 처자가 글을 하나씁니다. 이태원 들려서 맥주한잔마시고 친구랑 집으로 복귀중이라고... 이태원이 집 근처라 반갑다고 인사 댓글로 보내드림 저 : 반가와요. 집 근처 지나가시네요 그녀 : 오 반가와요..네임드께서 이런 글을 받다니.... 당시 글을 많이 써서 네임드 였....하 쪽지가 오고감 ㅎ 그래서 3일후 그녀의 자취방 근처 개울가 카페에 약속을 하고 만나기로 함 with오일갖고감 그 카페는 아직있음. 들어가보니 카운터의 그녀와 눈이 마주침 와 이쁘심 그녀를 찾음...와 진짜 이쁘신데...느낌이 약간 당황....아...아니었음 다른분 구석에서 큰 책을 읽다가 나를 계속 봤다구함 나중에 그녀왈..저에게 후광이 푸하 젊었을때...ㅠ ㅠ (다 뻥인거 알고 있었음) 차를 마시며 두런두런.... 당시 내 첫 느낌은 단아하고 옷은 맬빵바지에 티...아주 발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아...섹스 시러하게 생겼고...무엇보다 마사지는 글렀다고 판단이 들었음 식사하러 갈까요? 밥도 사주고 차도 사주고...이것저것.. 개울가에 앉아서 이야기는 계속....그러면서 나를 자꾸 만지작...옷속에 손을 집어 넣고는 최고 성감대인 젖꼭지를 문대주심....미친듯 발기되는데 옷위로 자지를 주물주물..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쓰윽 계속 만져주심 섹스하러 가자고 하는데 싫다하심.. 그러다가.... 피곤해서 담에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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