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첫 섹스 그리고 지금에서야 느끼는 감정  
0
시원하게뽑아봐 조회수 : 11555 좋아요 : 0 클리핑 : 2
내 첫경험은
남 2 여 1의 쓰리썸은 아닌 번갈아가면서 하는
그런 섹스였다.
섹스에 대해 왕성한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이 공존하던 17살 온라인을 통해 한 여자를 알게 됐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15살 그때는 두려움이 더 컸었던
터라 밤에 놀이터에서 만나 서로의 그 곳 만 구경하고
만져보고 입만 대봤었다.
처음 만져봤던 익지 않은 가슴은 탱탱하면서 부드러웠고 영글어지지 않은채 벌어진 작은 꽃잎은 맑은 물을 머금고 있었다
그 후로 2년이 지나고 다시 한번 만남의 기회가 왔다
원래 2:1을 하려고 했던건 아니지만 친구가 쪼르고
쫄라서 그녀한테 물어보니 대답은 오케이란다...
(쿨한건지 섹스를 좋아하는건지)
그렇게 친구와 나는 부푼 가슴과 똘이를 안고 광안리로 향했다.
당시 그녀는 학원에 다니고 있는터라 할 곳도 마땅히
없었고 광안리 B상가 앞에서 만났다

나 : 어디서 하노....
여 : 따라와봐

그녀를 따라 간 곳은 B상가 2층 공중화장실!
그녀는 서슴치 않게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문을 잠궜다. 나는 뒤따라가서

나 : 우짤래? 비좁으니까 세명 다 못들어온다
여 : 친구부터 오라해라
나 : 그럼 준비하고 있어리

친구한테 들어가봐라 하고 30분 정도 안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신음 소리와 퍽퍽대는 소리에 나의 똘이도
풀발기 상태..
그렇게 친구는 바지춤을 추스리면서 나오고 내 차례..
들어 갔더니 그녀는 전라의 상태로 서있었다.
전라상태의 여성의 몸을 실제 내 눈으로는 처음봤다.
그리고 그녀는 내 목을 감싸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2년동안 자란 가슴에 감탄하면서 가슴을
쥐어짰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유두에 입을 갖다대고 좌우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빨았다.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고 나는 주체할 수 없는 흥분상태가 되었다.
그렇게 가슴을 빨아대며 그녀의 꽃잎에 손을 갖다대니
촉촉한 꽃물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클리를 손가락으로 살살 비비면서 여자의 몸을 손으로 조금씩 경험했다.
아래 위로 만지다 구멍을 긁어주고 다시 아래 위로
만져주니 그녀는 신음을 억지로 참아가면서 내 어깨를
내리눌렀다
그리고 내 눈앞에 촉촉히 젖은 꽃잎이 가랑이로
나를 보면서 벌리고 있었고 나는 입을 갖다 댔다 어디서 배우지도 않았는데 나는 그녀의 꽃잎에 코를 박고
혀로 클리를 문지르고 대음순과 소음순을 애무했다
그녀의 허리 움직임은 더욱 격해졌고,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나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내 바지를 벗기고 펠라를 하기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잘하지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여자가
내 똘이를 물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흥분됐었다.
그녀의 혓바닥이 나의 귀두에 닿고 나는 내 몸의 모든
감각을 똘이에 집중했다
펠라를 받다가 그녀를 일으켜 세운 뒤 뒤로 돌렸다.
공간이 좁으니 후배위 밖에 할 수 없었다
나는 콘돔을 끼고 그녀의 꽃잎으로 내 똘이를 들이밀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그녀의 꽃잎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박았다
그러니 그녀도 내 리듬에 맞춰서 몸을 움직이면서 신음을 흘렸다
하다보니 몸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더 강력한 느낌을
받고싶어서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박아댓다
그녀는 입을 틀어막고 신음을 참아냈고
그렇게 나는 40분 가량을 그녀와 섹스했지만 사정을
하고싶은 느낌이 들지도 않고 허리도 아프니 콘돔을 벗고 그녀에게 다시 펠라를 요구했고
펠라를 받으면서 나는 내 똘이를 흔들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의 입안에 내 정액을 흘려보내고 그녀는 그것을 삼켰다.
옷을 추스리고 나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내 상의
배부위에 묻는 그녀의 애액을 친구와 떠들어 대며
집으로 갔다.




그 때 당시에는 내가 섹스를 한다는 그 생각밖에 없었던터라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아쉬운 첫경험이다 그녀에게 호기심이 있었던게 아니라 여성의 몸이 궁금했을 뿐이었고 어떠한 감정도 관심도 없이 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느끼는대만 집중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때의 섹스는 그다지 유쾌하지도 즐겁지도 않은 섹스다 지금 다시 그녀와 같은 파트너가 생기면 조금의 사랑을 가지고 보듬어 주고 예뻐해주면서 섹스하고싶다


끝!!!! 섹스만쉐이

못썼다고 혼내지 말기...ㅠ
시원하게뽑아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홀릭스 2015-01-28 09:38:54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시원하게뽑아봐/ 우왕
akwkdyd93 2015-01-27 16:16:49
키야!!!! 그여성분도멋지다고 생각해요!????
시원하게뽑아봐/ 무..물어보시는 거에요..??ㅋㅋ 그 여자애한테 성적인 매력을 느꼈던게 아니라서 지금 생각하면 저도 그 여자애도 안타까울 따름이네요ㅋㅋ
akwkdyd93/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치는걸 잘못쳐졌나보네요;;;
이태리장인 2015-01-27 13:48:02
요근래 본 글중에 제일 멋집니다 -_ -b
시원하게뽑아봐/ 우와....행님한테 칭찬을 받다니....
1


Total : 36947 (1683/18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307 불편한 가운데 깨달은 한 가지. [2] 팩코 2015-01-27 6368
-> 첫 섹스 그리고 지금에서야 느끼는 감정 [4] 시원하게뽑아봐 2015-01-27 11556
3305 여성분들! 술을 먹다가요 [10] 부1000 2015-01-27 7814
3304 레드홀릭스에서 쪽지를 보내주시는게 [6] 혁명 2015-01-27 6662
3303 [2015년 1월 27일 화요일] 레홀 출석부 엽니다~ [16] 아쿠아 2015-01-27 7369
3302 간밤애 .. [5] 시원하게뽑아봐 2015-01-27 6594
3301 잘 안걸리던 감기... [5] 무지개여신 2015-01-27 6386
3300 인생의 교훈 [3] 풀뜯는짐승 2015-01-27 5855
3299 [경고]19금 이미지 풀뜯는짐승 2015-01-27 6582
3298 억울한 만화 [1] 풀뜯는짐승 2015-01-27 6160
3297 각종 고문하는 법 [2] 풀뜯는짐승 2015-01-27 6317
3296 이제 슬슬~~~ [8] akwkdyd93 2015-01-27 6265
3295 슬픈소식 ㅜㅜ [8] 송송이 2015-01-27 6625
3294 누드 사진 [1] 풀뜯는짐승 2015-01-27 5780
3293 무성욕 [2] 풀뜯는짐승 2015-01-27 6056
3292 글보다보면 마사지 사진 [10] 또치또또치0 2015-01-27 6779
3291 심심한데 우리... [36] minimi 2015-01-27 6445
3290 세시가 되간다~ [3] akwkdyd93 2015-01-27 6479
3289 출근해야하는데.. [5] 연풍랑 2015-01-27 5827
3288 즉석만남 후 입으로해주었다. [28] 오동통한여우 2015-01-27 12299
[처음] < 1679 1680 1681 1682 1683 1684 1685 1686 1687 168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