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가  
0
그럴지라도 조회수 : 1266 좋아요 : 0 클리핑 : 0
현재 읽고 있는 책의 제목
"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가" 이다.

가정 상담사가 배우자의 불륜(또는 로맨스) 으로 겪고 있는 고통 아픔 분노 등등의 사례를 옮긴 글들이다.
상담을 신청한 사람 대부분은 남편 또는 아내이지만 시부모 장모 시누이 등으로 다양하다.
배우자의 외도를 용서 못해 이혼을 추진하거나 그 반대이거나 어쩌지 못해 망설이거나 셋 중 하나이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의 외도를 알고 힘든 시간을보내고 있거나 보냈다는 점이다.

물론 쿨하게 이해 내지는 모르는척 하거나 용서(?)를하는 사람도 많을 게다.
사실 나도 로맨스(?)를 즐긴 적이 있었고 사별 후에도 유부와 사귄적도 있다.
나의 죽마고우 중 한 명은 부인의 외도를 알고 그만 둘 것을 충고(?)했으나 계속 이어지자 아이들(딸)에게 알리고 이혼하겠다하자 그제서야 끝이 났다고 하는데,.
대부분  외도로 인해 힘들어 하는 배우자가 많음은 사실이다.( 다 아는 일이긴 하지만.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로맨스를 즐기려면
첫째,  되도록이면 피하라
둘째, 어쩔 수 없이 로맨스를 즐기고 또는 즐기려면 절대 들키지 말라 (노하우를 공부)
셋째, 가능하다면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라  (또는 협상 협의) 이다.

결혼은 법률적인 행위 즉 계약과 같은 것이다.
굳이 결혼이 아닌 연인과의 관계 역시 믿음 신뢰의 관계이다.
그럴지라도
방긋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으뜨뜨 2021-12-10 21:03:30
그 결혼 전 반대요 ㅋㅋ
1


Total : 36618 (315/183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0338 저도 오랜만에 야짤 [7] 오컴 2021-12-12 5365
30337 파트너 관계에서 이성적으로 느낀다면 evit 2021-12-11 1363
30336 제가 좋아하는 야짤타임 [11] pauless 2021-12-11 4498
30335 건강챙기세요~ [6] spell 2021-12-11 1316
30334 레홀님들께 궁금합니다(남녀 모두) [9] Odaldol 2021-12-11 1994
30333 아.... [1] 풀뜯는짐승 2021-12-11 1390
30332 취미들.... [4] 오일마사지 2021-12-11 1370
30331 놀라운발견 [7] 이지웨잇 2021-12-11 1737
30330 교복입고 롯데월드 [6] nyangnyang22 2021-12-11 3928
-> 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가 [1] 그럴지라도 2021-12-10 1269
30328 불금이니깐 남자사진주의 (후방주의) [9] 비오뜬뜬 2021-12-10 2934
30327 야짤타임 _ 2222222 [18] pauless 2021-12-10 4711
30326 야짤 타임 _ 적어요 [15] pauless 2021-12-09 4429
30325 질압이 높은 여자? [5] evit 2021-12-08 2845
30324 100%의 에너지를 쏟을 수 있는 관계가 좋은거 같아요.. [1] evit 2021-12-08 1586
30323 전주 매타세콰이어 숲길 [2] 오일마사지 2021-12-08 1326
30322 근무중 [19] Sm인가 2021-12-08 3380
30321 섹스는 또 하나의 교감방법이다 [1] seattlesbest 2021-12-08 1499
30320 배고픈 겨울 밤 [8] spell 2021-12-08 1796
30319 오래전 그날~ [28] roaholy 2021-12-07 3268
[처음]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