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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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읽고 있는 책의 제목
"나는 로맨스를 즐기고 있는가" 이다. 가정 상담사가 배우자의 불륜(또는 로맨스) 으로 겪고 있는 고통 아픔 분노 등등의 사례를 옮긴 글들이다. 상담을 신청한 사람 대부분은 남편 또는 아내이지만 시부모 장모 시누이 등으로 다양하다. 배우자의 외도를 용서 못해 이혼을 추진하거나 그 반대이거나 어쩌지 못해 망설이거나 셋 중 하나이다. 아무튼 많은 사람들이 배우자의 외도를 알고 힘든 시간을보내고 있거나 보냈다는 점이다. 물론 쿨하게 이해 내지는 모르는척 하거나 용서(?)를하는 사람도 많을 게다. 사실 나도 로맨스(?)를 즐긴 적이 있었고 사별 후에도 유부와 사귄적도 있다. 나의 죽마고우 중 한 명은 부인의 외도를 알고 그만 둘 것을 충고(?)했으나 계속 이어지자 아이들(딸)에게 알리고 이혼하겠다하자 그제서야 끝이 났다고 하는데,. 대부분 외도로 인해 힘들어 하는 배우자가 많음은 사실이다.( 다 아는 일이긴 하지만.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로맨스를 즐기려면 첫째, 되도록이면 피하라 둘째, 어쩔 수 없이 로맨스를 즐기고 또는 즐기려면 절대 들키지 말라 (노하우를 공부) 셋째, 가능하다면 상대방의 이해를 구하라 (또는 협상 협의) 이다. 결혼은 법률적인 행위 즉 계약과 같은 것이다. 굳이 결혼이 아닌 연인과의 관계 역시 믿음 신뢰의 관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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